h1b lay off후에 구직활동중인 가장입니다.

  • #314460
    lay off 후 24.***.164.4 4297
    올해 3월초에 lay off 된 가장입니다.

    그동안 안정적으로 회사를 다녔고 올해는 영주권서류도 들어 갈수 있다는 말에 박봉에

    열심히 근무했지만 결과가 안 좋았습니다.  h1은 그만둠과 동시에 비자가 없어지는 거라  일했던 직장에 사정해서 몇달만이라도 페이첵을 연장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만의 문제라면 그냥 훌훌털로 나오겠는데 딸린 식솔들을 생각하니 방법이 없더군요.

     

    그렇게 4개월을 버티면서 구직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동안 제 paystub의 회계처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얘기인즉슨  근무가 정상적일때는

    당연 직원에 관한 회사부담 세금을 자신들이 내야 맞지만 그만둔 직원의 세금은 내줄 의무가 없다며 어카운트 직원계좌로 그동안 받은 페이의 회사부담세금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참 어렵네요. 회사 구할때까지 두달만 부탁드린것이 여건이 안 맞아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

    한국으로 돌아갈까도 여러번 생각했지만 그동안 여기서 지내온 시간들이 있기에 조금만 더 참아보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정말 지칩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안된지 오래고.. 살던 집도 나와야할 형편입니다.

    내가 생각했던 미국생활이 이런건 아닌데.. 너무 참담합니다.

    재정도 이래저래 모두 없어지고..

     

    얘기가 넉두리로 갔네요.. lay off로 심한 상처를 받았지만 그래도 페이스탑을 해주신 부분

    은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금부분을 어떻게 조율하는 것이 현명할지

    지혜를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truelife 173.***.9.145

      우선 빨리 새로운 직장 찾으시길 빕니다.

      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회사가 지불하게 될 비용은 부담하시는 것이 맞겠지요. 보통 회사들은 그렇게 해 줄 수가 없으니 일단 좋게 생각하시고, 구직에 전력을 다 하셔서 좋을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 네. 24.***.164.4

        네.. 그렇지요. 저도 당연 지불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처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문득 회사로써는 아마도 무한정 paystub을 해주기 어렵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cali 64.***.159.177

      저도 h1 비자 홀더였읍니다.
      원래 답글 잘 않다는데 답글 남겨요…
      회사에서 해주시는것은 럭키한거같아요.
      일단 미국은 진행이 느리고 하니 하루바삐 좋은 직장을 잡길 바랍니다

      윗글님 말씀처럼 좋게 생각하시고 영주권까지 해줄수 있는 회사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 미국은 넓고 할일은 많다 50.***.191.57

      살다 보면 참 어려운 고비가 한두번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다들 형태는 다르더라도 그 무게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정말 부모 잘 만나서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 가끔 보긴 합니다만 그런 케이스는 일부러 외면하고 삽니다)
      힘 내시고, 그냥 조언이라고 한마디 드리자면
      미국은 넓습니다.
      지역에 구애받지 마시고 직장 찾으세요. 그럼 할 일 정말 많습니다.

    • 진심어린 24.***.164.4

      진심어린 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 채용담당자 50.***.17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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