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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초에 lay off 된 가장입니다.그동안 안정적으로 회사를 다녔고 올해는 영주권서류도 들어 갈수 있다는 말에 박봉에열심히 근무했지만 결과가 안 좋았습니다. h1은 그만둠과 동시에 비자가 없어지는 거라 일했던 직장에 사정해서 몇달만이라도 페이첵을 연장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저만의 문제라면 그냥 훌훌털로 나오겠는데 딸린 식솔들을 생각하니 방법이 없더군요.그렇게 4개월을 버티면서 구직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그동안 제 paystub의 회계처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얘기인즉슨 근무가 정상적일때는당연 직원에 관한 회사부담 세금을 자신들이 내야 맞지만 그만둔 직원의 세금은 내줄 의무가 없다며 어카운트 직원계좌로 그동안 받은 페이의 회사부담세금을 보내달라고 합니다.참 어렵네요. 회사 구할때까지 두달만 부탁드린것이 여건이 안 맞아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한국으로 돌아갈까도 여러번 생각했지만 그동안 여기서 지내온 시간들이 있기에 조금만 더 참아보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정말 지칩니다.정상적인 생활이 안된지 오래고.. 살던 집도 나와야할 형편입니다.내가 생각했던 미국생활이 이런건 아닌데.. 너무 참담합니다.재정도 이래저래 모두 없어지고..얘기가 넉두리로 갔네요.. lay off로 심한 상처를 받았지만 그래도 페이스탑을 해주신 부분은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금부분을 어떻게 조율하는 것이 현명할지지혜를 간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