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2년차 직장인 입니다.

과는 biotechnology 학사를 나왔는데 그쪽 커리어는 없고, 현재는 헤드헌팅 회사에서 헤드헌터(채용업무)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 미국에서 hr job으로 offer 받아도 직종이 bio 관련이 아니라 h1b 비자 지원이 불가능할까요?

제 과가 STEM이라 bio회사에 researcher 도 생각해보았지만 경력이 없어서,,경력이 있는 hr이 더 낫지 않을까 했는데…
참 고민이 됩니다

안될거뭐잇노?

오피티가 전공과 하는일이 관련되어야한다는거고 H1b는 전공이 관련없어도되지만 직위에 맞는 미국인 근로자를 찾지못했다는걸 증명해야지

석사유학도 환율이올라서 코로나전보다 돈이 더들고, 미국오려면 이태원가서 케이팝, 케이드라마, 코리안푸드에 빠진 미국인 꼬셔서 결혼하는게 훨씬 쉬울거임

이론적으로 가능. 현실적으로 불가능.

HR job에 님 같은 사람 안뽑음.

당장 일시키지 못함. 비자 비용을 들여 웃돈을 주고 뽑아서 최소 약 10개월간 기다려야 일을 시킬 수 있음. 그나마 추첨률 때문에 시작 못할 확률이 더 높음. 누가 비지니스 니드를 1년간 홀드하며 미국 경력도 없고 영어도 모자른 외국인을 기다리며 뽑아주나요? 원글님이 못나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혹시라도 가능성이라면 한국계 회사에 주재원 정도.

2025 회계연도 (2024년 진행) H-1B 비자 추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될 거라 예상됩니다.

– 총 신청 접수: 479,953건
– 비자 한도: 총 85,000개 (일반 쿼터 65,000개, 석사 쿼터 20,000개)
– 전체 추첨률: 약 17.7%
– 학사 학위 소지자 대상 정확한 추첨률: 별도로 공개되지 않음

주요 일정
– 사전 등록 기간: 2024년 3월 1일 ~ 3월 17일
– 추첨 진행일: 2024년 3월 말, 사전 등록 완료 후 무작위 추첨
– 결과 발표: 2024년 3월 31일까지
– 청원서 제출 시작일: 당첨자는 2024년 4월 1일부터 H-1B 청원서 제출 가능

트럼프 당선 이후, 글로벌 경쟁이 심한 국가 전략 산업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공학, 양자 컴퓨팅, 우주기술, 바이오테크놀로지, 에너지 기술, 사이버보안 등등)에서는 실력 있는 해외 인재를 대상으로 상시 채용 가능한 별도의 프로세스가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의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헬라바마에 가세요 e2 절찬리 스폰서 진행중.. 채용 급여 총무등 부문도 열려 있음

H1b는 서포트가 문제가 아니고, 당첨의 문제일듯합니다… 위에서 보다 시피 경쟁률이 5:1 넘으니 회사에서 서포트 한들, 저 경쟁률을 못뚫으면 말짱황임.. 한마디로 재수가 엄청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

H1B로 오시려고 하는거라면 전공과 전혀 관계없이 회사가 스폰서만 해주면 됩니다.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해야하는것은 미국내 학사 졸업 후 OPT를 시작하거나 H1B를 신청할때입니다.

아마 HR쪽으로는 H1B 서포트가 어려울것같아요. HR은 미국에도 채용할 수 인원이 많기때문에 회사가 굳이 한국에 있는 사람을 채용하려고 그 복잡하고 오래걸리고 비싼 과정을 거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좋은 biotechnology 학사도 갖고 계시니 그쪽으로 지원해보시거나 석사 공부하러 오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