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에 EB2로 영주권 process진행해서 PERM은 올 5월에 들어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변호사는 올 12월 쯤 PERM이 승인 될 거라고 예상하는데, 저희는 I-140을 프리미엄으로 진행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런 상황 중에 내년 5월 경 한국에 방문하려고 계획중인데, 한국 대사관에서 저는 H1B, 나머지 가족들은 H4로 스탬프를 받아온다면 다시 돌아오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5월이면 I-485를 진행중이리라 생각되는데, 비슷한 경우로 한국을 방문해보신 분들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1 미국에서 받은 후 영주권 진행중에 출국하는건 노콘원나잇과 비슷합니다

현재 status가 H1B가 아니신건가요? H비자는 I-140/485 진행중 해외 출입국이 자유롭습니다. Advance Parole 없이도요. 한국 대사관에서 스탬프 받아 오신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네 현재 H1B, 배우자와 자녀는 H4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신분변경을 한 경우이기에 한국에 나갔을때 대사관에서 스탬프를 받아와야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우려가 되는 것은 I-485접수후 한국에 갔을때 혹 재입국에 불이익이 있을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H1B 상태일때 출국하시는건 아무 문제 없구요, 단지 대사관에서 우편/직접방문으로 스탬핑 해주는데 우편으로 진행하실때는 혹시라도 체크 못했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 경우엔 리젝된 상태로 그냥 리턴;;) 한국 방문시 서울 근교에서 머무실 예정이시면 직접 방문하시는게 고생스러워도 시간도 세이브되고 맘도 편합니다. 이 때 한 두달정도 전에 방문일정을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이른 시간으로요.. 애매한 시간으로 했다간 사람 밀려서 헛걸음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5월 경에 I-485가 진행중일 거라고 예상하시면 한국 방문일정 이후에 I-485를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행허가서를 신청하시고 지참하시면 법적으로 문제되는 건 없지만 여행허가서 자체도 발급을 기다려야하기도 해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I-485 단계는 미국에 돌아오셔서 진행하시고, 말년 병장의 마음으로 신중을 기하면서 기다리시길 권합니다.

H1B는 DUAL INTENT 라서 상관 없지 않나요? 저도 미국 내에서 COS 한 상태라 스탬프 여권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갔다가 들어오시려면, 영사관에서 스탬프 받아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