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미국 대사관가면 한국인 통역사 직원이 있어요
저는 대사님이 먼저 물어보던데요 영어 잘못하면 불러줄까 라고 ㅋㅋ
대충알아듣긴해도 디테일한 대답엔 필요해서 yes하고 한국인 통역 아줌마 옆에 두고 인터뷰 잘하고
비자 잘받았네요. 2011년 겨울이었어요.
직종이 뭔진 모르겠으나 저같은경우는 엔지니어라 딱히 컨벌세이션이 중요하지 않고 내일만 잘 할줄알면된다 하고 어필하긴 했네요.
아 그리고 회사에 직원들이 거즌 한국인들이라고도 했어요.
된다 안된다. 누구도 말못합니다.
왜냐하면 글쓰신분의 백그라운드 와 미국에서 계획하시는 일들에 따라 케이스가 다르겠지요.
일반적으로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미국에서 일한다…? 라는게 상식적이지 않기에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만약 미국에서도 한국인이 한국어로 일을 해야하는 분야가 있고
그일에 적합한 인물이다 보여지면 문제는 없겠죠. 하지만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거는 비자관련해서 활동하시는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받으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