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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도움만 받아서 이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스탬핑 후기 남깁니다.
1. 미국에서 신분 변경(F1->H1B) 했고 한국 방문 전에 DS-160 및 비자 인터뷰 신청했습니다.
2. 월요일 아침 9시에 예약했고 한국 도착은 토요일 오후에 했습니다 (2주 정도 머물렀습니다)
3. 45분 정도 전에 도착했고 여권이랑 비자 인터뷰 영수증 보여주고 들어가서 2층 올라가서 거기 근무하시는 분께 다시 보여드리니 빨간 줄로 가라고 했습니다 (파란줄 빨간줄 두개 인데 대부분 파란 줄)
Note: 백팩 안된다고 해서 서류 가방에 투명 폴더 가지고 갔는데 다른 분들은 다 백팩 매고 오심 ^.^;4. 창고 열리고 한국 여성분이 서류 달라고 하고 무슨 비자냐 물어 보십니다. 아내는 예전에 F1 이었다가 이번에 H4로 바꾸어서 아내에게 F2 한 적 있냐고 해서 없다 결혼은 그 후에 했다고 했습니다
5. 그리고 저와 아내의 지문 찍고 대기 하는 곳에서 대기 하라고 했습니다 (10여분 정도 소요)
6. 학생 비자 대기자가 많아서 오래 걸려나 했는데 대기석에 앉으려고 하자마자 바로 부릅니다.
7. 동양계 깔끔한 영사분이 인터뷰 보십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합니다 (통역은 없습니다)
8. 질문: 1)어디서 일하냐? 무슨 일 하냐? 물어보고 구/신여권(이번에 여권 갱신해서)이랑 I-797 이랑 재직 증명서 (HR에서 받으
거) 보자고 합니다
2) 학교 다닐 때 전공은 무엇이였나?
3) 혼인 증명서 보여달라고 합니다 (저희는 미국에서 결혼해서 미국 혼인 증명서 보여줬습니다)
4) 지문 찍습니다
5) 그리고 너희 비자 Approved 되었다 3-5일 걸린다고 합니다 끝! (총 10여분 소요)Total 20분-25분 정도 걸렸습니다.
9. 원래 화요일에 택배 회사에 도착했는데 이 사람들 실수인지 뭔지…전화 안와서 금요일까지 기다리다가 비자 신청 번호 아님 여권 번호로 추적해 보니 이미 화요일 (하루 걸림)도착해 있어서 전화해서 찾으러 갔습니다. (그 사람들 말로는 전화했는데 안 받았다고…헐) 그리고 전화 번호 두개 적었는데 첫번째 (Primary phone number)는 아예 없고 두번째로만 전화했다고 (그리고 비자 찍힌 여권 들은 봉투에도 두번째 전화 번호만..) 꼭 번호 두개 적으세요!!
그리고 꼭 비자 신청 번호나 여권 번호로 수시로 추적하세요. 저도 원래는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었는데…^.^;;비자 스탬핑 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