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어렵게 스폰서를 구해서 H1b를 진행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는 학사이고 전공은 노어노문이고 부전공이 경영입니다. 마케팅 경력으로 10년 정도 입니다. 또한 스폰해줄 회사도 광고,기획쪽이라서 같은 직업군입니다.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서류는 다 준비가 된 상태이고 문제가 없다고 검토를 마친 상황입니다.
그런데 스폰해줄 회사의 사이즈가 작고 매출도 약하고 종업원수도 적다보니 불안하여 글을 올립니다.
변호사 말로는성공확률이 50 대 50 이라고 하시는데, 당사자 입장으로는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하시면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겠지만 애매한 상황이라서 진행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스폰서를 찾을 수도 없는 시간적 압박이 있고, 또한 올해 쿼터도 빨리 소진될 거라는 전망속에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고민됩니다.
또한 미국에서 승인이 난다해도 한국에서 대사관 인터뷰시 리젝률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