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비자 인터뷰시 배우자 동행

  • #1617294
    비자 98.***.173.224 1459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H1 비자 스탬핑을 위해서 배우자와 함께 한국에 갔다올 예정입니다.
    대사관 인터뷰시에 배우자(H4)와 동행해야 하는지 아님 저 혼자 배우자의 여권가지고 가면 되는지 궁금해서요.. 동행한다면 배우자도 인터뷰를 하는지요? 영어가 서툴러서 부담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씨애틀박진상 67.***.41.121

      1 24.***.83.8 2015-02-2410:27:57

      크레딧이 없으면 첫 크레딧카드는 그야말로 만드는데에 의미를 둘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캐피탈원에서 디파딧 넣는 카드로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시티와 boa도 secured 카드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 갈렙아줌마 23.***.161.119

      저도 재작년에 남편 (H1)하고 같이 대사관 인터뷰 했는데요.
      남편 인터뷰 끝난 후
      저한테 물어본 질문은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고 했어요.
      그 질문은 겨우 알아듣고 대답했고
      다음 질문은 왜 회사를 그만뒀다는 질문이었는데 제가 못 알아들어서^^;;;
      남편이 질문이 뭔지 알려줬고 제 대답을 다시 영어로 통역해줬어요.
      그리고 세번째 질문은 결혼중에 어학연수하려고 학생비자 신청했던 것 관련 질문이었는데
      거절당해서 안갔다고 남편이 대신 대답해줬어요.
      이렇게 세가지였어요.
      옆에서 도와주시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미대사관 인터뷰가 살짝 취조(?)하는 분위기라서 많이떨렸어요.
      전 학생비자 인터뷰 거절 경험도 있어서요.ㅠㅠ
      H1인터뷰는 문제 거의 없으니 편하게 하시고 끝나고 맛있는거 드세요^^

      참고로 인터뷰 시작할때 변호사가 준비해준 서류 제출했고
      남편한테 한 질문은
      어떤 업종의 회사냐, 파트타임이냐 풀타임이냐,
      시간당 페이는 얼마냐
      대학, 대학원 졸업 증명서 보여달라등이었어요.
      저희 변호사는 미국에 서 한국으 로 전화해 서 두번이나 인터뷰 연습을 시켰어요.
      처음 연습시 서류 미리 숙지 안하고 버벅버벅대서 다시 연습시켜줬어요^^;;;;
      변호사가 작업한 내용이 원글님이 아시는 거랑 혹시 다를 수 있으니 꼭 서류 읽어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