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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관광비자로 와서 5개월 뒤에 미국에서 F-1 visa를 신청하여서 5개월 후 비자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어학원 – CC – 주립대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제 전공을 살려서 opt를 하였고, 작년 10월 H-1b를 허가 받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생비자로 변경한 것이 맘에 걸려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한국을 한번도 방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라도 H-1b를 받아, 다시 오고 싶음 마음에 인터뷰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 알아보다보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가지말까도 고민해 봤는데.. 더이상 계속 이렇게 한국을 못가고 지내는게 힘들 것 같아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한국에서 비자를 거절 당하면 다시 미국에 와서 짐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까요 ? ..
그리고, ,혹시 비자 인터뷰때 학생비자에 관해서 물어볼때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하면 좋을까요? 사실 비자를 바꿀 당시,, 너무 어려서 잘 알아보지 못하고 주위에서 비자 여기서 바꾸라는 말만 믿고 바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되면 한국에 가기 힘들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만약 인터뷰때 물어보면 사실대로 얘기를 하려 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 어떤식으로 답을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답변부탁드릴게요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