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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 7월 1일부터 미국 워싱턴 DC근처 메릴랜드의 병원과 계약이 되어 H비자로 입국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 변호사에 의해 I-129 Petition 승인은 되었습니다.
계약서에서 일 시작은 7월 1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H 비자 입국일은 10일 전 까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국일 기준은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에 따라 대사관에서 찍어 주는지요.
즉 비자에 찍힌 날짜에 맞춰 입국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병원측에서는 필요하다면 앞 당긴 (6월 15일 정도의)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명시한 레터를
미 대사관 인터뷰시 첨부할 수 있도록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이런 레터를 인터뷰시 제출하면 좀 더 앞당겨진 날짜를 받아 ,일찍 입국할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사관에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며칠 일찍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하더라도 미국 공항에서 입국 심사시 계약기간만을 기준해서 지금은 입국할 수 없다라며 거절할 것도 같아 약간 걱정이 됩니다.그리고 혹 메릴랜드에 지금 계시는 분들이 계시면 어디에 정착을 할지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아이들이 한국서 지금 초등학교 2,4 학년(남자아이들)이라 학교 환경이 좋고,거주지가 좀 안전
했으면 합니다.
아파트나 타운 하우스 3베드를 생각하는데 비용도 비싸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곳은 우선 laurel, columbia, fulton 등입니다.
제가 일할 병원은 워싱턴 dc 북서쪽인 cheverly 라 출퇴근 시간도 많이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 님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