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E준비 시작하기전에 한국같은 학원에서 나오는 교제 인강으로 준비하는것과 미국 gre 웹사이트로 준비하는 것 중에 뭐가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토플은 한국 인강 교제로 해서 104점 나온적이 있었고
학교 입학시험 (한국에 없는)은 미국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해본적이 있어서.
어떤게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가 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원어민 급이 아니면 한국 교재로 하는게 확실히 낫습니다.
원어민 급일 경우에도 한국 시스템이 나음.

요즘 GRE안보는 대학이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가시려는 대학 확인해보시고 준비하세요

10년도 더지난 일이지만….. 강남역 해커스에서 두달 수강하고, 주말없이 학원 문닫을때까지 공부하고 해서 버벌 700 받았는데 (그땐 800만점, 수학은 웬만하면 한국사람들은 만점…) 혼자했으면 절대 못했을것이 자료의 양이 막강했었음…. 후기라던지 단어집이라던지 학원강사분들이 준비해놓은 데이터가 엄청남…

무조건 한국 시스템대로 하세요. 미국애들도 어려워하는건데

이런 질문은 gohackers.com에 가야 영양가 있는답변이 나오지…이 사이트는 cc 졸업하고 코딩 마스터하고 실리컨 밸리에서 300 k 찍는 분들이라서 4년제 졸업하고 석박사 유학와서 시간낭비하는 사람 우습게 봅니다.

미국 애들도 어려워한다기 보다 사바사 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도 GRE 보기 전에 빅보카들 따로 플래쉬 카드로 단어 계속 외우고 수학도 다시 풀어 보고 하지만,
공부 기간 한 두달 정도 잡고 일하면서 퇴근하고 저녁에 공부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