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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빅4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인데 우연잖게 GT 리크루터와 매우 친해졌습니다.
어리석지만 2학년때부터 어카운팅을 희망한이후로는 머리속에는 Big 4만 박혀있었습니다.졸업반이 되고 나서야 Top 20로 관심이 생기고 아무나 받아주면 고맙다는 마인드가 생겼죠.그래서 최근에서야 Big 4 외에 다른 회사들도 알아보는 중인데 최근에 친해진 이 리크루터가 저를 상당히 좋게 보는 느낌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커리어페어에서 제 레주메를 보고 좋아하더니 자기가 제가 지망하는 오피스쪽으로 레주메 트렌스퍼해주겠다고 꼭 보래라고 하고, 봄에 있을 Office tour에 꼭 참석하라고 하고, LinkedIn도 먼저 추가하는둥 상당히 적극적이네요. 지금까지 만나본 Big 4 리크르투들과는 너무 비교될만큼이요.아무튼 이번주 인터뷰가 잡혔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다.Grant Thornton이라는 회사는 이름만 들어봤었지 잘 알지를 못해서 이번기회에 여러모로 많이 알고 싶은데요, 이 회사가 Big4와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있나요?제가 듣기로는 독보적인 회계법인 서열 5위이고, BDO와 Mcgaladrey사와 비슷한 티어에 있고, 연봉이나 대우면이 Big4랑 전혀 차이없지만 조금 더 느슨한 사내 분위기가 장점이라고 들었습니다.제가 Big4를 지망하는 이유는 Big4에서 3년정도 일한후 좀더 넓은 career option을 가능케해주기 때문인데, Grant Thornton이면 Big4와 비교해서 어느정도 향후 메리트가 있나요?인터뷰 가기전에 조금 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고 싶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