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기간 중 학교 직원 실수로 OPT 누락

  • #491428
    Edwood 24.***.149.133 2429

    석사 과정 대학원생입니다.

    6/1에 I-20가 끝났고
    Thesis가 남아서 Post-completion OPT라는 걸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학교에 7/15 전에 접수하면 I-20와 기타 서류를 돌려줄테니 직접 이민국에 접수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7/13에 가서 접수했는데 이상하게도 말단직원이 I-20 만료와 상관없이
    졸업 예정이 9/1이기 때문에 그거에 맞추면 된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의심이 들었지만 거듭 OK라고 그래서 찜찜하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주소가 바뀌는 바람에 바꿔달라고 했더니
    8/1 전에 서류 프로세스가 안 들어가니까 이후에 해주겠다고 그랬구요.
    그래서 정말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보니
    오늘(8/2) 학교 측에서 I-20도 2달 됐고 OPT 신청 날짜가 지났으니 미국을 떠나라고 합니다.
    명백히 너네 실수지 않냐고 했더니 그 직원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제대로 안 챙긴 저의 책임이라며 황당해하더군요.
    저의 책임인건 알겠지만 정말 억울하네요.
    작년에 학교에서 여러가지가 꼬여서 I-20 터미네이션 된걸 몇달만에 겨우 reinstate했던터라
    고생했던게 허사가 되는거 같고..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뉴욕의 어학원에 연락했더니 트랜스퍼가 가능하답니다.
    저는 가능한 일이지 모르겠지만
    그쪽에선 I-20 터미네이션 입력을 하지 않았으면 정보를 넘겨받아서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제 OPT 신청은 바라지도 않구요.
    졸업 논문 마치고 미국에 합법적으로 좀 더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미국을 떠나면 여지껏 고생한 보람도 없고 그럴 듯 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 bostonian 173.***.237.205

      일단 i-20가 termination이 되지 않았다면, transfer가 가능합니다
      어학원으로 일단 옮기시고, i-20를 일단 정상화시키십시오
      다만, 어학원이라도 반드시 80%의 출석을 채워야 정상적으로 i-20가 유지됩니다.

    • 취업 98.***.63.219

      석사과정을 마치고 어학원을 등록하게 되면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나중에 이를 문제 삼을수도 있으니 가능한한 빨리 취업을 하셔서 H1B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이 지금 H1B 쿼터가 많이 남아 있어서 빠르면 10월1일부터 일하실수도 있고 어차피 요즘 H1B 신청하는데 한달이상 걸리니 취업에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 기다림 70.***.49.241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취업님 말처럼 취업을 하시면 좋겠지만 갑자기 그것도 쉬운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학교측과 다른 방법을 한번 상의해 보세요. Revoke하는 방법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학교의 승인(I-20연장)아래 미국 밖(캐나다, 멕시코)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방법도 있구요. 그럼 신분이 회복되죠.

    • Edwood 24.***.149.133

      작년에 I-20가 만료됐을 때도 미국 밖에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방법?을 얘기해봤는데 이해를 못 하더군요. 저도 그게 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결국 sevis 새로 받고 reinstate했습니다. 학교에선 미국 나가는게 최선이라고만 하네요.

    • Edwood 24.***.149.133

      학교 측에선 이제 졸업하는 시점이라 reinstate는 하나마나라는 입장이고 이미 I-20도 터미네이트했다고 합니다. 어학원으로 트랜스퍼는 하던가 말던가 그러더군요. 어학원에서는 트랜스퍼는 되지만reinstate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기다림]님 말씀대로 캐나다에 잠깐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만에 하나 입국을 거부당할 수도 있지만 이거라도 안 하면 한국 가야하는 상황이니까 트라이해보자고 하네요. [취업]님 말씀대로 H1B로 바꾸는건 쉽지 않겠죠. 저를 받아주는 곳이 있다면 저야 감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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