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정난건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디오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interview process 는 full time Interview Process 랑 다른가요 아님 좀 더 덜 복잡한가요? 경쟁률은 더 낮나요?

어떤분이 컨트랙트 잡 관련해서 좋은 글 올려주셨었는데요, 보통 추천을 안하시더라구요. 베네핏부터 정규직-컨트랙잡의 보이는/보이지않는 차이, 거기서 오는 좌절감(?) 등..

구글에서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차이 납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핫한 주제로 일을 1년 동안 했다면, 구글이란 이름 때문에
다음 잡(contract or perm)을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컨트랙트 잡은 하이어링 프로세스가 약간 간단합니다.
전 전화로 딱 한마디 하고 잡을 구한 적 있는데 그 잡에서 10년 넘게 일했던 적 있습니다.

되고 나서 물어봅시다. 김칫국 마시는건 짜서 못마셔요.

네임벨류의 힘 무시 못합니다.
다른 게 없으시다면 저는 권장합니다.
저는 계약직은 아니지만, 대기업에서만 생화했는데 다음 잡 구할시 확실히 유리합니다.
이력서가 화려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요. (제 자랑은 아닙니다.)

어차피 다음 회사 잡을 시 계약직이니 정규직이니 따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본인이 자격지심이 있거나 그러지 않는다면…. 가서 경험해보시고 많이 배우세요. 큰 회사는 확실히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다릅니다.

된다면 당연히 좋은 기회죠. 다니면서 열심히 성실히 일하면서 실력 인정 받으면 풀타임 전환 어렵지 않아요 (저희팀에도 제가 아는 지인들 중에도 꽤 여럿됨). 물론 계약직 프로젝 성격이 정말 풀타임 정도 필요없는 단순 노가다성이거나, 임시적으로 필요했던 일이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그 다음은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돼요. 다니면서 인맥 쌓고, 여기저기 친분 쌓으면서 다른 팀들은 뭘하나 배우고, 그럼 딱 그 팀이 아니더라도 다른팀에 자리가 났을때 내부 추천으로 가는것도 가능하구요. 계약직에서 다른 네임밸류 좋은 회사 풀타임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계약직인데 텀과 함께 바이바이 하는 경우는, 적어도 제 경험상 그냥저냥한 인력이서 풀타임으로 전환 추천을 못받는 경우이지, 실력있는 계약직이라면 팀에서도 당연 풀타임 전환되길 원하죠.

지금 잡이 있으면 하지마시구요.
잡이 없으면 일단하시면서 다른잡 지원해보세요.
계약직은 파리목숨입니다. 정규직은 짜를때도 형식과 절차를 따르지만 계약직은 아무때나 중단되고 다른사람으로 교체됩니다.

일단 다른 곳에 더 좋은 정규직 오퍼가 있으시면 구지 구글이라고 해서 갈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구글 임시직은 정규직 채용과는 프로세스가 완전 다르고요,
저는 임시직에서 정규직 전환되는 케이스를 2번 봤는데,
정말 요상(?) 했습니다.

어떤 우주의 기운이 필요한지,
아무래도 네트웍과 벤더의 힘(?)이 필요한듯 해요.
두 경우다 동유럽, 러시아 계열 회사였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컨트랙으로 일했다고 해서 정규직 채용에 유리하지 안습니다.
똑같이 인터뷰 보고 똑같이 커미티 통과해야 채용되고요,

보통 구글 신입은 채용될때 거의 계약직. 입사과정도 똑같은걸로암. 3개월안에 풀타임 되는경우 or 1년 컨트랙트 끝나고 오퍼 오거나 하는 부서 많습니다. 계약직이 연봉이 더 높아서 풀타님 전환 되면 연봉이 내려가기도 한다 들음

해당 부소 티오가 얼만큼 있냐가 관건이죠. 만약 적다면 오래걸리는거구요. 부서가 트레이닝하는 부서면 새로 뽑느니 계약직을 전환이 유리

어느 지역 어느부서인지에따라서 구글 정규전환률 높고 낮음. 구글에서 풀타임 전환된사람 여럿본 사람임.

구글에서요? contractor가 full time되는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요. 정말 일 잘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도 3년후에는 다 짐싸더군요.

11111님 . contractor 3년이상 구글 내 금지입니다 회사내. 2년이 max구요. full time 전환 팀마다 다른데 높은곳은 거의 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시직이 full타임보다 많은데 다른 사람 재고용이 쉬울거같나요? 아니면 전환시키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