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서비스팩이 안 깔려 있다고 해서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건 어떤 경우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 지 몰라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GoDaddy.com 와 비슷한 호스팅 서비스를 이곳저곳 많이 이용 해 봤는데 한글이 안되는 경우는 경험해 본 적 없습니다 (나름대로 경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가 발생 한다는 이야기조차 들어본 적 없거든요.. 제가 틀렸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를 만들 때, 캐릭터셋의 인코딩 문제는 전적으로 HTML 문서의 헤더부분에 있는 메타 태그 안에 있는 content 의 charset 값에 의해 지정됩니다. 서버에 저장될 때는 한글 지원 유무에 상관 없는 것이고, 브라우저에 띄울 때, 해당 html 파일이 그대로 브라우저에 다운로드 되어 어떻게 인코딩 할 지는, 클라이언트 쪽의 브라우저에서 결정되는 데 서버에서의 한글지원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글 엔코딩이 안되어서 깨진다는 문제는 혹시, 웹 서버의 문제가 아니라 호스팅서비스업체에서 서버와 함께 제공하는 데이타베이스에서 인코딩을 잘못 세팅 했을때 DB 에 저장되는 게시판 글 같은 것들이 깨진다는 이야기가 아닌지요? 그런 문제라면, 차라리 DB 의 텍스트 필드에 아무런 인코딩을 하지 않고 (korean 으로 인코딩하지 않고) 그냥 디폴트 인코딩으로 놔두면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는 MySQL 컨트롤 패널에서 잘 찾아보면 DB의 인코딩 옵션 변경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