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Acadia 타보신분 경험 좀 부탁 드립니다.
Mid size SUV 를 찾고 있습니다.

질문글을 한번 더 수정합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었습니다.

Mid-size SUV 를 찾고 있습니다. 가격은 3만에서 4만 정도로..3년 미만의 중고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 글 들에서보면 HIghlander, Pilot을 주로 추천을 하시거나 텔루라이드나 펠리세이드를 추천하시더군요.
일본차, 한국차 이외의 다른 선택이 더 있나 찾던중에 GMC Acadia 라는 차량이 있어서 타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추천 차량이 더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무슨 경험을 공유해 달라고? 아카디아에서 해본 경험을 공유해 달라고?

질문이 정확하지 않았네요, 수정 했습니다. 😀
타보신 경험을 부탁드립니다.

광고봤는데 리스딜이 정말 잘 나왔더라구요!!!

내구성은 2018년 이상 되셔야 하구요(컨슈머리포트 참고). 편의 장비를 주로 보시면 인포시스템이 복잡합니다. 투박하기도 하고요. 미국인들에겐 인기가 많은데.. 이상하게 백인들이 좋아함. 컴팩트한 분위기가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덜합니다. SLT 급으로 가야 뒤에 캡틴시트 고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지인이 저보다 몇달 먼저 새차를 샀는데 그분이 GMC Acadia 샀습니다. 5만불 정도라도 했던것으로 보아 가장 비싼 V6 엔진으로 산것 같습니다. 그분이 제차를 보고나서 아카디아 산것 후회된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이런차 (텔루라이드)가 새로 나오는줄 알았으면 이것 샀을텐데라고. 가격은 더 싸지만, 더 넓고 첨단 기능도 많고 실내도 더 고급스럽다면서…

GMC Acadia는 엔진에 선택에 따라 3만불부터 5만불까지 가격대가 넓습니다. 어느 가격대를 보는 모르겠지만 V6 버전 리뷰 참고하세요.

말은 그렇게 했을지 몰라도, GMC 사는 사람들은 현대나 기아 안사요. 왜냐, 내구성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이죠.

님 좀 웃겼습니다. 정말 GMC와 내구성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
gmc acadia reliability 라고 구글링 좀 해보세요. ㅋㅋ
그냥 밑에 분처럼 미국차 감성으로 GMC 찾는다고 하세요.

웃었다니 다행이네,
그런데요, 차에 대한 경험을 물어보는데, “내가 산 텔루라이드 보더니, 그차를 산 사람이 후회하더라~” 라고 말하는게 내가 볼땐 더 웃긴것 같은데. ㅎㅎ 내가 말하는건 직접 들은 얘기에요. 미국차(만)를 타는 사람들이 현대/기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쪽이 내구성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들어나봅세다. 제가 보는 내구성은 차제 설계/강성/엔진 입니다. 근데 혹시 내구성과 신뢰도 구분을 잘 못하신것 같은데…, 뭐 그렇다 치고… 차를 살때 어떤이들은 그쪽처럼 내구성보다 인테리어/기능보고 사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요.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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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차도 흉기차도 다 거기서 거기…
미국차 안타보면 뭔말인지 모르죠…
특히 사고한번 나보면 두말 필요없습니다.

한국차 내구성 평가를 왜 미국차만 탄 사람들에게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차를 아직도 싸구려 차로만 기억하는 미국인들 많이 있겠죠. 그치만 그건 그 사람들 생각일 뿐, 그 사람들 생각이 꼭 사실은 아니잖아요. 텔루 인터넷 포럼에 보면 내 평생 기아차 탈날이 올 줄 몰랐다는 미국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을 보면 그 생각이 바뀐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그 사람들 생각을 바꾸게 만들 만큼 차를 잘 만들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차를 선택하는 기준은 당연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런 이런 장점이 있으니 그것들을 말한것 뿐, 제가 이 차를 꼭 사야한다고 주장했나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것은 당연한데, 의견이 다르다고 딴지 걸지는 맙시다. 딴지라는 것은 사실에 반하는 말을 했을때 거는것이 딴지입니다.

이쯤되면 현기는 이분찾아서 상이라도 줘야 될듯하네요.
올라오는 모든 글마다 꾸준히 텔루 광고를 해주시니 ㅎㅎㅎ’
근데 텔루가 아카디아보다 더 싸다구요?

이분은 미국차 특유의 그 감성으로 GM차를 찾는건데,
뜬금없이 여기다 흉기차를 추천하면 안되죠…
사양이고 어쩌고를 떠나, 미국차 특유의 느낌 있잖습니까???
좀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그리고 내장재는 걍 단순무식…
모르긴해도, 가볍다는 느낌은 절대 안들겁니다. 즉, 밟아도 잘 안나감… – 다른 미국차를 경험해본 느낌.

아카디아 하니 생각나는 일화여서 말한것 뿐. 텔루라이드를 추천했으면 텔루라이드 리뷰 링크를 올렸겠죠. 아카디아 리뷰가 아니라.
원글이 미국차 감성을 원하는지 뭐를 원하는지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쿵~ 하면 호박이죠…
왠만한 사람들 미국차(특히 GM)를 거론조차 않습니다.
일본차 아님 아예 독일차로 가지…
게다가 알다시피, GM이 싸지도 않습니다.
모르긴해도 원글은 이미 BM, MB는 다 경험했을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느낌의 차를 한번 타고 싶은데, 괜히 헛발질할까봐 문의해보는거죠…

개인적으론 아카디아는 좋은선택이라 봅니다.
미국차 특유의 묵직함은 확실히 묻어날겁니다.

GMC 믓집니다 남성적이고 단단해조이고
친구가 유콘잇어서 자주 타는데 이번 신형 아카디아도 잘나온듯

GMC 내구성 나빠서 현기차 추천하는건 어쩌자는 소리인가..

참고로 한국인중에 아카디아 소유한 사람은 극소수라서 이런데에 원하시는 답볍은 못들으실텐데.
일단 chevrolet traverse 차량 리스로 2년 소유해봤는데 잘탔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중고로 차량을 보신다고 하는데 뭐 케바케 같네요..운 좋은시면 아무 문제없이 잘 타실수있지만
중고차량 잘 보시는 지인이 있다면 같이 가서 잘 살펴보고 좋은 차량 구하시길 바래요.
3만에서 4만까지 중고차에 돈을 쓸봐에는 그냥 리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네요.. 특히 보고 계신
차량은 감가상각비가 장난이 아닐텐데요.

아카디아 차는 그냥 무난하게 좋습니다. 사이즈가 그 체급에 비해 잘 빠졌고요…인식은 딱 타호살돈이 안되는데 비슷하게 가고 싶어서 사는차…3년타면 중고감가 끝내주는차…
요즘 멕시칸들이 많이 타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thinking children or adults ask better questions?/ adults ask adults for advice?

speculation is all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