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o join에 대한 궁금증

  • #483023
    98.***.220.218 2358

    EB-3로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주권을 기다리다 기다리다(2003년 5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follow to join(FTJ)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이것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1. 영주권이 나오기 전에 혼인신고를 해야 하고,
    2. I-824를 USCIS에 제출하고 승인이 되면,
    3. 다시 제반 서류를 USCIS에 보내야 하고
    4. 그 서류를 바탕으로 USCIS에서 주한미국대사관으로 통보(?)가 가서
    5. follow to join을 하려는 사람(남편/아내)이 인터뷰를 하게 되고
    6. 인터뷰가 잘되면(?) 영주권을 받는다..

    뭐 이런 것인데.. 맞는지 궁금하네요.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혹은 빠진 부분이있나요? I-824 접수부터 FTJ 영주권을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혹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맞다면 FJT를 변호사 없이 혼자 진행 할 수 있나요?

    1. 할 수 있다면 I-824 작성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I-824만 보내면 되나요? 아님 다른 서류도 필요한가요?
    Part 1: 제 정보가 되겠지요?
    Part 2: C에 체크를 하고 “…consulate at : Seoul, Korea”하면 되나요?
    Part 3, 1번 과 2번 문항에는 485 접수증 정보를 기입하면 되는지요?
    아니면 다른 정보를?
    3번에도 제 정보를 기입하게 되겠죠?
    4번에는 제가 결혼할 사람의 정보를?

    2. I-824가 승인나면 어떤 서류를 준비해서 이민국에 보내야 하나요?
    아니면 이민국에서 무슨 무슨 서류가 필요하다 연락이 오나요?
    아니면 아예 이런 절차가 없나요?

    고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FTJ에 대한 완전정복 시리즈도 있으면 좋으련만.. ^^)

    • 길동무 124.***.201.3

      저도 님의 남편과 같은 케이스네요.
      한가지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NVC에서 서류 모두 마치고 인터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PD가 50년 4월이라 인터뷰 날짜가 아직 잡히지 않았구요.
      저희는 영주권 최초 시작부터 이미 결혼 상태였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혼인관계가 이미 성립이 되어있어야 하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485전에 되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확실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824는 변호사 통해서 했고(이민국에 제출), 그 824 승인이 나면
      모든 서류가 NVC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차는 모두 이곳에서 하게 되구요.
      그 다음 절차는 별로 어렵지 않아서 제가 직접 수속을 진행했구요. 홈페이지 가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준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FTJ는 이미 승인된 경우와 승인은 되지 않았지만 485를 접수하면서 FOLLOW UP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전자이구요, 님의 경우 혼인관계의 성립이 영주권 접수 전인지, 아니면 승인 전인지를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진행되시기를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