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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일 하면서 5년동안 FMECA 만 하는 경우도, 과제 주기가 10년이 넘으니.. 그러니 물방산 이야기가 나오지~
밀고 우려 때문에 한국도 조심해서 다녀야 하고.. 쩝FMEDA와 FMECA는 모두 FMEA(Failure Modes and Effects Analysis)의 확장된 형태이지만, 목적과 분석 깊이, 적용 분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 두 기법의 차이점을 정리해 드릴게요:
🔍 FMEDA vs FMECA 차이점
항목: FMECA // FMEDA
정식 명칭: Failure Modes, Effects, and Criticality Analysis // Failure Modes, Effects, and Diagnostic Analysis
기반 기법: FMEA + Criticality 평가 // FMEA + 진단 커버리지 및 고장률 분석
주요 목적: 고장 모드의 심각도와 발생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우선순위 결정 // 고장 모드에 대한 정량적 고장률 계산 및 기능 안전성 평가 (예: ISO 26262)
분석 대상: 시스템, 서브시스템, 구성요소 수준의 고장 영향 // 개별 부품 수준의 고장 영향 및 진단 가능성
산출물: Criticality Index, Risk Priority Number (RPN) // 고장률 분류 (λSD, λSU, λDD, λDU 등), Safe Failure Fraction (SFF)
적용 분야: 항공, 방위산업, 우주 등 // 기능 안전이 중요한 자동차, 산업 자동화, 의료기기 등
진단 기능 고려: 없음 // 있음 (진단 커버리지 포함)
정량적 분석: 제한적 (Criticality 중심) // 고장률 기반 정량 분석 필수🧠 요약
FMECA는 FMEA에 고장 심각도와 발생 가능성을 더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FMEDA는 FMEA에 고장률 계산과 진단 커버리지를 추가하여 기능 안전성 평가에 사용됩니다.
필요하시면 FMEDA의 고장률 분류(λSD, λSU, λDD, λDU 등)를 시각적으로 정리한 다이어그램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요. 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