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 Shot – 여러분들은 의무적으로 매년 맞나요??

  • #3412435
    안전하게 172.***.147.234 1224

    한국에 있을때도 독감예방접종이라고 가끔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1년에 2~3번은 감기에 걸립니다.

    근데 미국 처음 넘어 온 5년전부터 약 3년에 걸쳐 1번씩 의무적으로 CVS에가서 맞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과 올해는 건너 뛰었네요.
    근데 직장 동료들과 좀전에 flu shot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사무실 직원들 나 빼고는 전부 맞았네요.
    여지껏 안맞은 나를 호기심반 근심반으로 쳐다 봅니다..-_-;;
    전부 백인들이기는 한데….
    여러분들도 의무적으로 가을~겨울 사이에 예방접종 맞나요?
    이게 좋은 방법일까요?

    • 플루샷 73.***.19.159

      flu shot도 집단으로 맞아야 면역효과가 훨씬 더 좋다는 글을 읽었어요.
      마치 아파트에서 바퀴벌레 퇴치를 하는데 전체방역을 하면 효과가 매우 좋지만 몇집 빼고 방역하면 그 집으로 인해 방역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그런 내용이였던것 같아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또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flu shot 접종해야한다는 내용이였네요.

    • 가끔 47.***.36.151

      지난 5년간 3-4번쯤 맞은 듯.

    • ㅇㅇㅇㅇ 76.***.69.153

      의무적이 아닌데 왠 의무적?

    • sdf 64.***.255.6

      독감 != 감기
      전혀 상관없는 질병입니다. 독감 걸리면 모를 수가 없어요. 독감 시즌별 바이러스가 다르고 증상도 약간씩 다른데, 보통 고열과 고통을 동반하거든요.

      플루샷 맞으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줄죠. 뭐 그게 대수냐 싶겠지만, 감기와는 다르게 독감은 환자 컨디션에 따라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질병입니다. 본인 면역력 낮고 영 안좋은데 플루 걸려서 열이 40도 나고 감염 오고 호흡에 문제생기고 저세상 가는거 순식간… 뭐 본인 관점에서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말까 한 일이지만 공중보건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죠.

      본인이 건강하다고 해도, 증상 있는 기간 앞뒤로 삼일 정도 바이러스 뿌리고 다니는 것도 생각해보쇼. 면역력 낮은 위험군 생각보다 흔함. 옆자리 노인네, 당뇨인 동료, 옆집 임산부… 걸리면 훅 가는 사람이 많으니 잠자코 맞읍시다…

    • 지나가다 75.***.105.84

      https://www.cdc.gov/flu/about/burden/preliminary-in-season-estimates.htm

      독감 예방주사가 완전히 예방해주지는 않지만, 사실 저렇게 피해가 큰 질환인데, 당연히 맞아야하지 않나요”
      주사 맞고 한 2주 있어야 제대로 항체가 생긴다고 하고 초 봄까지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가서 맞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kb 67.***.21.5

      플루는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원인 바이러스만 알면 항체를 만드는 것은 시간과 돈이 있으면 해결이 됩니다. 문제는 조건에 따라 이 바이러스가 여럿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플루백신은 많이 예상되는 바이러스의 항체일 뿐이지 전부를 막을 수 없는 겁니다. 확율적으로 예상일 뿐이지요. 그것이 지금의 베스트입니다. 그것을 대량으로 사전에 생산해서 싸게 공급해서 공짜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아주좋은 것이라 생각이 들구요. 많은 사람들이 맞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절감시키게 합니다.

    • 안전하게 172.***.147.234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맞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 삼소리 174.***.9.207

      독감(플루)와 감시(콜드) 모두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이며 다른 병입니다. 독감은 증상도 심하고 종류에 따라 치사율도 무시못할 정도인 경우가 있어서 백신이 의미가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변종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1년 내내 유행하고 번져가는 추이를 지켜보다가, 유행할 것으로 예측되는 3 종류 정도를 선정하여 겨울이 오기 전 수개월 부터 백신 제작에 들어갑니다. 많은 양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생산에 들어가는거죠. 때로는 예측이 맞아 효과가 높기도 하고, 2018-2019 겨울의 경우는 겨울 후반에 갑자기 기승을 부린 변종 때문에 29%의 예방 효과에 그쳤습니다. 보통 겨울이 다 지나고 봄여름이 되어야 통계가 나옵니다만, 이런 미스는 그 전에 소문이 납니다.

      그러나 30%라 해도 예방차원에서 가격대비 효과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안맞을 이유가 없습니다.

      • wire 75.***.105.84

        작년에는 3 종류 (trivalent)와 4종류 (quadrivalent)가 모두 쓰였었는데, 당연히 4 종류 짜리가 더 인기가 좋았었죠.
        올해는 대부분의 리테일이 4종류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FLU 192.***.175.254

      CDC통계로 약 50% 예방적중울을 보입니다. 선택은 자유.
      https://www.cdc.gov/flu/vaccines-work/effectiveness-studi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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