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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20:36:21 #310098house 69.***.157.14 5024
뉴저지에서 가지고 있는, 자금이 넉넉치는 않고, 집은 장만하고 싶고, 하여 콘도 코압 2bed 구입하고저 하는데, FHA모기지가 가능한지요?
그리고 보통 집주인과 계약 후, 조합원동의가 있어야 구입이 가는하다고 하는데 동의 절차가 간단한지요?
FHA모기지는 바로 나오나요?
중요한 건, 콘도 구입이 괜찮은지요?
나중에 팔때에 절차가 까다로운가요?
아님 최소한 몇년은 살아야한다는 기준이 있나요?
처음 주택 구입이라 여러가지 궁금증이 많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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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69.***.174.107 2010-08-1114:33:09
여기 물어보지 말고, 은행가서 담당자랑 상의하세요.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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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ㅉㅡㅂ 24.***.40.106 2010-08-1115:28:11
conventional loan 으로 못 살집이면 님 능력치를 넘어서는 집값입니다. FHA 론 받는건 패가망신의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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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204.***.3.236 2010-08-1116:49:07
FHA 론 받는건 패가망신의 지름길?? 말도 안되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도 적당한 가격의 집을 작년에 FHA 론으로 구입했는데 conventional loan 최소한 20퍼센트 다운할 돈이 없으면 FHA론이 좋겠지요. 물론 이자율이 약간 안좋다는것과 매달 모기지 보험을 따로 내야한다는것만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적은 현금으로 집을 살 수있으니까요.
conventional loan이나 FHA거나 자신의 수입에 대비해 너무 비싼 집을 구입하는것이 패가망신의 지름길 이겠지요, 어떤론을 받는지는 상관없이….
그리고 지나가다…님의 의견에 동의….은행가세요…-
ㅤㅉㅡㅂ 24.***.40.106 2010-08-1116:57:52
20% 다운 할돈 도 없으면서 집 사는것이 과욕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다가 쪽박차고 있는 소리 안들리십니까?
님이 말씀 하신 “적은 현금으로 집을 살수” 부터가 틀렸습니다. 얼핏 들으면 집을 싸게 산다는것 처럼 들리지만, 실제는 “빚을 더 많이 내서” 라는 뜻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바로 그점이 FHA 론의 정확한 정체입니다.
지금 FHA 론 꼬라지가 어떻게 되가는지 좀 아시면 제말 이해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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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88.89 2010-08-1208:42:23
FHA가 패가망신까지 가는길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너무 속단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래도 말씀하시는 바가 뭔지는 알것 같네요.
저희 부부는 다운할 돈이 10% 정도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근데 FHA 론은 5%만 다운해도 된다고 하길래 좀 솔깃했는데요. 다행히 크레딧이 좋아서 10%만 다운하고도 컨벤셔널 론을 받았습니다. FHA는 이율이 조금 높지요.
하지만 20% 다운을 못하면 PMI라는 것을 내야 하는데 그게 저희는 한달에 한 100불가까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적절한 시기에(큰애가 킨더 등록하기 바로 직전) 집을 구해서 정착했고 집이랑 동네 분위기가 맘에 들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역시 20% 정도 다운하고 사야 한다는 말은 실감하고 있습니다.
전 co op은 구경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콘도가 일반적으로는 불경기때 아무래도 미래를 보장하긴 좀 그렇지요. 또 코압의 경우는 일단 조금 싸지만 그래도 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암튼 FHA 론 자체가 뭐 어떻다기 보다는 본인의 수입으로 그 모기지를 감당할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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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4.***.40.106 2010-08-1210:55:08
간단히 설명하자면, FHA loan 은 돈이 없거나 모자라는 사람을 위해 정부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까놓고 말하면 일반은행론에서 론이 거부된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죠. 한국으로 치면 가서 제2금융권과 거래해야 되는 상황인거죠.
어쨌든 은행이 왜 거부했을까요? 이유는 단 하나뿐입니다. 은행이 보기에 그 돈 빌려서 갚을 능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onventional Loan을 받지 못하는 금액의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그건 은행이 보기에 borrower가 감당못할 욕심을 부리는 걸로 본다는 겁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주택구입을 더 affordable 하게 만들겠다고 선전합니다. 그런대 정부가 집값떨어지게 놔두고 있나요 지금? 정부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집값 떨어지지 않게 은행들에게 국민들의 혈세를 퍼붇고 있죠.
그럼 어찌하여 정부는 집값이 떨어지는걸 막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집을 국민들에게 더 affordable 하게 하고 있다고 하는걸까요???
답은 FHA 론 따위를 통해 집사는 국민들에게 돈을 더 많이 빌려주겠다는 겁니다. 물론 계산에 빠른 일반 은행들은 이런 위험한짓 당연히 안 합니다.
한마디로 국민을 기만하는 개소리 인거죠. 국민들로하여금 더 많은 빚을 떠안게 하면서 주택구입을 ‘더’ affordable 하게 했다고 선전하는거 이거 사기죠. 그래도 대중은 이런 어이없는 propaganda 에 잘도 넘어갑니다. (위의 어느분이 적은 현금으로 집사게 해준다고 하셨죠. 바로 저런 착시현상 말입니다.)
페니매니 프레딕맥이니 하는 기관들이 원래 이짓을 하다가 이번에 쫄딱 망한거고 얘들이 하던걸 지금 대신하고 있는게 FHA 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군가 하지 않으면 집값 폭락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론을 받아서 그걸 내 수입으로 15년 내에 갚을 수 있다면 적절한겁니다.
지금처럼 부동산거품이 생기기전에는 30년 짜리 론 받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부동산거품이 끼면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니 사람들이 15년으로 감당이 안되 30년 론을 받아쓰기 시작한거죠.상식적으로 생각해도 30년 론을 받는다는것 자체가 미친 짓 입니다. 결혼하고 30세에 집사면 60살되어 은퇴할쯤이나 집값 다 갚게 됩니다. 평생 빚의 노예가 되어 사는거죠.
30년 론 받으면 이자를 얼마를 내는지 아십니까?
conventional loan을 받아도 30년짜리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과욕인겁니다. 하물며 FHA loan 30년짜리 받아서 고 이자에 보험료까지 내면서 돈을 빌린다는건 “나는 빚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하고 서약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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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75.***.171.12 2010-08-1301:09:51
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너무 과장이 심했네요.
마치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매년 4만명씩 처참하게 목숨을 잃고 또 불구자만 새로 10만명 이상 생기니 자동차를 절대 사면 안된다고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물론 대공황 이후의 가장 큰 경제난으로 많은 분들이 집을 잃고 어려움에 처했지만 모든 경제의 움직임이 채권, 주식, 신용 등의 어찌보면 “빚”으로 시작되서 “빚”으로 끝나는 시스템을 무조건 거역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왜 세계를 움직이는 기업들이 자꾸만 나올까요?
벤처캐피탈 회사들이 조금만 가능성이 있어도 무지막지하게 지원을 해줍니다. 구글도 이에 해당됩니다.
비록 실패를 해서 다 말아 먹어 파산을 해도 어느 기준이 넘어가면 또 지원을 해줍니다. 즉 빚을 계속지게 하는데 만약 이런 시스템이 없으면 지금의 마이크로소ㅤㅍㅡㅌ, 애플, 구글, 스타벅스 등등의 기업은 나올 수 없고 현금장사만 하는 구멍가게들만 있겠지요.
자동차 사고가 무서워 평생 걸어야 한다는 것 보다는 안전운전 교육을 더 받고 보험을 들고 조심해서 운전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자본주의 아닌가요? 비록 판단의 실수는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책임인것.
투기성으로 집에 올인해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약간은 렌트보다 무리가 되도 어느정도 직장도 안정되고 갚을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집을 FHA론이건 어떤 론이건 구해서 살아가는 것이 4만명의 통계에 들지 모른다는 무서움에 평새을 걷겠다는 것보다는 나은 그런 세상 아닌가요?
너무 주위의 극단적인 예로 일반화 된 글 같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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