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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죠. 각 기관HR도 그렇고 OPM(중앙 HR같은곳)도 이건 뭐지?? 하는 상황이라서 우선 지켜 보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몇시간전에 지금 관두면 9월말까지 봉급주겠다고 자진으로 퇴직하라고 람프형님이 offer발표했습니다. (그러게 왜 람프를 찍어서, 나참..)
어차피 일년안에 retire계획한 사람들이나 상사등 인간관계가 안좋아서 관둘라고 한사람들은 바로 나갈듯요.
Hiring freeze를 걸어놔서 private job으로 옮기는 것만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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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private sector에 바로 갈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은 나가겠죠. 어차피 연봉도 더 많이 주고, federal job의 stability라는 장점이 사라지는 것 같으니. 결국 남아있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고생하게 되는거구요.
왜 비효율적인 기관들을 selective하게 문제 삼는게 아니리 전체 federal employe들을 위협하는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