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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상황을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밑에 제 글 요약해서 적어놓았습니다.
재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박사과정 그만 두고 석사만 받고 취업하려는 cs학생입니다. 이번학기에 확실하게 결정을 했습니다. 지도교수님도 제 계획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서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취직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이프가 미국인이라서 학교 변호사 이용해서 결혼 영주권으로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아직 워킹 퍼밋은 못 받았습니다. 변호사 말로는 일단 OPT 사용을 해서 직장을 구하라고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제 상황에서는 비자 스폰 필요하냐는 질문에 필요하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몇몇 회사 같은 경우는 비자 지원 필요하냐고 물어봐서 제가 필요없다고 하니 그럼 지금 비자 상태가 뭐냐라고 물어보면 지금 f1이고 opt 이용해서 먼저 일하고 영주권 워킹퍼밋 받으면 그걸로 일할 수 있다고 얘기하니 우리는 지금 OPT나 CPT는 안 받는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당연히 전화 인터뷰는 바로 종료됩니다. 학부 마치고 OPT로 취업할 때 이런 경험이 많아서 그다지 놀랍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 때는 비자 지원 필요하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보통 비자 지원 필요하냐는 질문이 지금이나 미래에 비자 지원을 필요로 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는 네라고 답변을 하는게 맞을까요?
요약: 영주권 산청했으나 아직 워킹퍼밋 받지 못해서 F1 OPT 이용하여 취업하려는 외국인 학생은 비자 지원 필요하다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