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장학금이라면 룰에 따라 텍스 보고하면 되겠지만, 그 교회에서 그냥 체크 끊어주는 거라면 “정식” 장학금으로 처리하는게 아니라서 복잡할 수 있습니다. 미국민에게 이런식으로 준다면 보통 세금 보고 의무가 없습니다만, 외국인의 경우 주는 쪽에서 원천 징수를 해야 하는 것이고, IRS에 보고하고 나중에 서류도 발급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런 경우 교회에서 14% withhold하고 1042S 해야할겁니다.
이런 것들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인컴으로 세금 보고하게 되면, 불법으로 일하고 받은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네 문제가될수 있죠. 한국인이 한국에서 일하는 거야 상관없죠..
외국인이 허가받지 않은 일을하면서 돈을버는건 불법이죠. 그래서 일하시고 받은거냐 물어본거예요.
후원해준다는거로는 좀 약한거같은데… 캐쉬잡으로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깐요…
대가성 없는 장학금명목이라면 맞는 서류가 필요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나중에 문제되지 않으려면 변호사와 얘기해보시는것이 좋겠네요.
학생 비자라면 장학금은 몰라도 일하고 받는 것은 안됩니다. 교회가 그 돈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세금 신고 할 것이 없으면 없다고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 보고 안했어도 영주권 심사 통과될 수 있습니다. 영주권까지 생각한다면 불분명한 금전관계는 피하세요. 장학금이라면 정확히 세금 신고할 수 있게 교회와 협의하세요. 급여성 금전이라면 보고하면 안됩니다.
네 영주권은 교회 통해서는 아니고 스폰서 통해 진행중입니다. 교회의 담임목사는 Brother in law 구요. 생활비 명목조로 후원하는건데 세금보고는 안하더라도 추후 영주권 진행시 문제되진 않겠죠. 영주권 진행시 학생비자는 한국에서든 여기서든 일정한 후원을 받은 기록이 있어야하는걸로 아는데요
아무리 교회에서 이를 후원이라고 증명해도 이민국에서는 비상식적이라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민국에서 가장 금기시하는게 가족/친인척관계이구요. 여기서 무슨 말씀을 드려도 못받아들이시는 것 같은데 나중에 한번 걸려보시면 뼈져리게 느끼시게 될 겁니다.
이민국에서는 비자종류에 상관없이 돈을 지급하는 고용주(?)와의 관계가 친인척일때 그 의도를 의심한다는 얘기입니다. 취업비자, 영주권은 그 수많은 경우들 중의 하나일 뿐이구요. 학생비자에서는 게다가 일정액수를 정기적으로 받게 되면 더더욱 의심받습니다. 아무튼 학생비자상태에서는 어떠한 이유던지 1099를 아예 안받는게 깔끔합니다. 그리고 미국대사관, 입국심사관, 이민국 등은 확실한 물증없이도 정황만으로 상황을 판단할 재량이 있습니다.
글에 세세하게 적을 필요 없을것 같아서 대충 적은건 제 불찰이라 생각합니다만
글의 목적은 그냥 단순히 돈이 들어오는것에 대해 세금보고가 필요한지 여부였고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시는돈도 신고해야한다고 본것 같아서)
교회와 돈과 F1비자 민감한 3가지가 콜라보되니
예민하게들 반응하시네요.
교회 헌금 일절 사용안하니 교인들이 알아도 입출금 기록으로 증명가능할것이며
교회에서 일하고 댓가성으로 받는것 아닙니다 이민국 직원 모두 나와도 증명해내지 못할겁니다.
일하질 않으니까요.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 하지 않겠습니다.
여기 댓글 분위기 별호인 건 맞지만 글쓴이가 그냥귀닫고 듣고 싶은 답만 들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나저나 한국 교회 좋네요. 한달에 그정도면 생활비나 렌트 정도는 해결되는, 학생에게는 나름 큰 돈인데 친인척 있다고 덥썩덥썩 받을 수 있다니. 교회돈이어도 문제고 교회돈 아니라 개인돈이라도 교회를 통해 세탁하는 거 아닌가요
You and your brother-in-law appear to be engaged in a scheme that is designed to disguise the true nature of the financial transactions from the tax authorities. If you think that’s nothing serious, you may want to give it another thought.
And stop blaming others for your own fault.
Brother in law가 그냥 gift로 도와주면 되지..왜 그지 교회 체크를 끊어서 교회를 통해 주죠??그게 명목상 더 낫다구요??보기가 낫다구요??이해가 안가서 여기 사람들 더 난리 난거예요.
그 교회 그리고 결국 거짓을 하고 있는거잖아요.가족 그냥 도와주는거면서 장학금이라니???
지가 글 잘못 써서 이상한 답변 나오는건 생각 안하고 분위기가 어쩌네 저쩌네 말많네ㅋㅋㅋㅋ나도 여기 분위기 싫어하지만 지금 문제는 작성자 잘못 맞음. 돈 거래 목적이 제일 민감한 케이스인데 밑도 끝도 없이 교회에서 후원 명목으로 대학원생 펀딩보다도 더 높은 이천불을 들이밀면서 글 쓰면 당연 초반댓글 흐름 나오지ㅋㅋㅋ 생각처럼 문제 없을 것 같으면 그냥 택스보고 해봐 어떻게 될 지
실질적 문맹이란 말 아세요?
교회돈으로 준다는말 적은적없는데 댓글로 누군가 헛소리를 시작하니
모두가 달려드네요. 삼인성호라고…
진짜 수준 낮네요..대꾸할 가치가 없어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고 글은 5분뒤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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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더라도 사과는 하고 가쇼.
어디다 대고 “진짜 수준 낮네요”요?
“교회와 돈과 F1비자 민감한 3가지가 콜라보되니
예민하게들 반응하시네요.”
인정하셨네요 민감한 3가지라고……
여기서 민감하면 이민국에서는 당연히 의심 가능성이 매우 높죠…..
애초에 영주권을 고려했으면 F1비자에 해당하는 신분만 유지하고( 불법으로 일하고 이런거 하면 안되고),
특히 내 통장에 들어오고 나가는 돈을 정말 신경써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학생비자의 경우 한국에서의 송금 폭이 높기때문에 주변 한인들이 목돈 이체 부탁을 많이 받는데 모두 거절했어요 저의 경우는 … 이런 부탁을 하는 인간도 정상은 아닌거죠..
그만큼 복잡한(나중에 생각하면) 상황이기 때문에.
목사 본인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거라면 본인 체크로 송금을 해야지 교회 명의를 빌려 받는 거 자체가 탈세! 입니다.
아마도 교회에서 세금처리를 위해 그렇게 했겠죠.
막말로 이민국에서는 원글님 사정 알게 뭐예요. 저러한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 이해가 안되는 거죠.
여기 분위기 댓글 장난 아니라고 하셨는데
꼬아 듣지 말고 현실적 조언으로 새겨들으세요. 나중에 신분처리 망치지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