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인광고를 종합해 본 바 (수천개 봤죠, 지금까지.. ㅠ.ㅠ 지금은 취직해서 다행), 위의 김박사님 말씀처럼 0-2년 경력을 엔트리 레벨이라고 하는 경우가 제일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갓 대학(혹은 석사) 졸업한 사람도 entry level인 건 맞는데, 특별히 대학 졸업 막 한 사람만을 원하는 경우 “recent graduate” 등으로 명시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의 Job 모집광고에서 Entry Level을 모집하는건 거의 보기 힘들더라구요..
특히 Software Engineer를 모집하는 광고에서는 거의 +5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던데..
석사 막 졸업한사람은 무조건 Entry Level로 지원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 거의 지원할 곳이 없던데.. 원래 그런가요?
저랑은 분야가 다르긴 하나, 원래 그럽니다. ^^
5년, 좀 넓게 봐서 3년-7년 경력 있는 사람을 제일 많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엔트리 레벨 광고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근데 열심히 찾다 보면 또 맞는 포지션이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찾아야 합니다.) 저는 senior level 찾는 광고 말고는 그냥 다 지원했었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