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Chat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 #3742247
    영린이 136.***.251.100 2165

    한달전쯤 485가 NBC로 이관되고 나서 하도 업데이트가 없길래
    Emma Chat 통해서 Live Agent하고 대화하는데,

    your case is currently processing normally in the National Benefits Center라고 답변해 주더니

    Your case is processing normally. The earliest you can submit questions is July 2 2 , 2 0 2 4 .
    Please do not contact us before this date. We will notify you if we need any additional information 라고 바로 겁을 주네요.. ㅜㅜ

    혹시 Emma Chat Live Agent를 통해 너무 자주 질문하면 무언가 헤꼬지가 있을까요?
    밑에 어떤 분은 1~2주마다 한번씩 물어보셨다길래 저도 지난주 물어보고 한번 더 들어갔었던건데…

    Normal Processing이란게 현재 리뷰를 하고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관되었으니
    나의 케이스를 보기 시작했던 아니던 정상적인(‘normal) 거다 라고 얘기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론 그냥 묵묵히 기다려야 겠습니다. 이민국 직원 심기 건드려서 좋을 것도 없을 듯 하고..

    여러분들도 모두 하루빨리 영주권자 되시길…. (10/1일부터 쿼터제한 풀린다고했던거 같아 더 불안하네요)
    잘 모르겠네요..

    • 오호 64.***.232.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조심해서 물어봐야겠네요..
      너무 자주 물어봐도 안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답답~하네요

    • 216.***.7.3

      “Please do not contact us before this date. We will notify you if we need any additional information ”
      이게 겁주는 것 처럼 들리지는 않는데요..?

    • 123 139.***.7.34

      얼마전에 레딧에서 비슷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거기도 똑같이 이 날짜 전에 연락하지마! 라고 live agent가 하더라고요.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거 보니 그냥 제 생각에는 프로토콜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되 그렇다고 너무 자주 들어가보진 마세요.

      근데 이상하긴 한게, 보통 NBC에 있을경우는 프로세싱타임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프로세싱타임물어봤더니 tier2 officer로 연결해주겠다고 해줬거든요. 물론 Field office 에 assign 안되어 잇었구요. 글쓴님은 뭐가 다른건가 싶긴 하네요. 저도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정도 들어갔었습니다 예전에.

      • 영린이 136.***.251.100

        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험상 엠마쳇을 live agent랑 해도 여러질문을 하면 상당히 싫어하고 그다음부터는 바로 형식적인 답변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processing time을 알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니 저렇게 그냥 normal한 상태이다라고만 하고..
        그담에 바로 123님께서 말씀하신 (프로토콜일수있는) 저 답변을 긁어다가 준듯합니다.

        그냥 차분히 기다려야지 별수 없겠네요 ㅎㅎ

    • 321 35.***.30.130

      전 매일 물어봤고 영주권 나오는데 상관없었습니다!

    • Zz 172.***.188.144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줄도 알아야지요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짜증 나겠습니까

    • ㅋㅋㅋㅋ 172.***.124.142

      위에 분 식당가서 음식 시켜놓고 안나와도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인내심 갖고 잘 기다리세요ㅋㅋㅋ 절대 식당 종업원들 닥달하지 마세요.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고 그런 업무라는 걸 알고 일할거고 지원했을거고, 우린 우리대로 돈 내고 시간 투자하고 어떤 분들은 심한 갑질 참아내면서 기다리고 염원하는건데 말 참 쉽게 하시네ㅎ
      암튼 혹여나 며칠 지난 이 글에 이 댓글을 보고 답글을 달고 싶거든 불쾌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인내심 갖고 그냥 지나가세요. 제가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 ㅋㅋㅎㅎ 24.***.50.212

      겁주는건 아닌데 processing time 안에 있으면 시간 낭비하시면서 굳이 계속 물어볼 필요 있나요? 계속 물어본다고 더 빨리 해주는것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