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 VW Tiguan을 가지고 있습니다. VW브랜드가 엔진이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연속으로 고낭난다더니 지금 제가 그것을 격고있습니다.

3월: 엔진 피스톨 3개가 한번에 빠져서 교체, $1500
5월: 엔진 transmitter와 vacuum 사이에 고무링이 손상되어 엔진에 습기가 차서 고무링 교체밑 엔진청소, $2500
그리고 최근에 저는 아무런 이상징후를 못느꼇는데 Engine yellow light가 켜지면서 딜러샵에 갔더니 Turbo engine charger를 replace해야한다고 하네요. 요게 앞으로 $3500….

문제는 조만간 annual inspection 받고 registration renew를 해야하는데.. 이 엔진라이트가 안꺼지면 emission test 통과가 안되서 리뉴할수 없다고 하네요. 차를 앞으로 1~3년은 더 타고싶지만 중고차값의 반인 $3500 쓰고 또 고장날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제가 여쭈어 보고싶은것은..
1. Turbo engine charger가 실제로 자동차 안전에 중요한지 굼금합니다.
2. NC safety inspection에 통과하는 방법은 없는지 굼금합니다.
3. 그냥 팔까요?ㅠㅠ 지금 carmax와 딜러샵을 통해 엔진 이상 포함해서 $6500까지 확인받아놨습니다.

경험 많으신 차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turbo engin charger가 제가 알기론 엔진에 공기를 compress해서 넣어주면서 엔진마력을 올린다고 알고있는데
중요한걸로 보입니다.

3. 그냥 팔까요 – > 이상태로 안팔릴듯…한데요..
딜러샾가서 중고차살때 trade-in 하는쪽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저라면 팔겠습니다.

터보 엔진은 문제가 생기면,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10년된 자연 흡기 엔진 달린 차량으로 새로 구입해서 타는게 여러 모로 이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라면 카맥스 6500으로 빨리 속편하게 넘겨버리겠습니다

우왕 돈 많이 써서 속이 많이 상하시겠네요.

그런데 Check Engine은 Amazon에 ODB2 Blutooth Adapter $10짜리 사시고
Torque 라고 Google Play에서 App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 끌수 있습니다.
물론 불이 다시 들어오겠지만, 바로 안들어 온다는 가정하에
한번 Emission Test를 해보실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엔진 경고등 ODB 진단 기계로 강제로 끄고 인스펙션 가봤습니다. 근데 모든 기록을 지우는 형식으로 경고등이 꺼지는 거라 인스펙션 기계에 엔진을 연결하면 아무 기록이 나오지 않아 인스펙션 받을수 없는 상태라고 나옵니다. 저보고 나가서 20-30마일 타고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역시나 다시 들어오더군요

귀중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좀더 버텨볼까 했는데 이제 보내줘야할것같네요.

폭바 7년이면 엄청 선방한거예요.

폭바 ㅋㅋㅋㅋㅋ 똥차

주마다 다르겠지만, emission test waiver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제가 있는 MD는 관련 부품에 수리비를 500 불 이상을, 검사 받는 날에서 한 달이내로 쓴 기록을 제출하면 2 년간 웨이버해줍니다.

minimum만 내고 청소하고 waiver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