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Pro (인터뷰 O / MSC) 승인공유합니다 / 모두를 응원합니다

  • #3666587
    EB3PRO 70.***.86.212 3251

    EB3 – Professional Category (MSC2190***)

    *12/22/2018 미국 정부 셧다운*

    January 2019 – 기초서류 준비

    *01/25/2019 미국정부 셧다운 해지*

    02/04/2019 – Prevailing Wage Request 신청
    05/16/2019 – Prevailing Wage Determination 결정

    07/29/2019 – 1차 광고 진행
    08/29/2019 – 2차 광고 진행

    10/29/2019 – PERM (LC) 신청 (*Priority Date)

    * 2020 January Visa Bulletin 취업이민 EB3 문호 닫힘*

    * 2020 February 24th I-944 모든 AOS 신청자 자급자족증명서 필수 제출 *

    03/27/2020 – PERM (LC) 승인

    05/11/2020 – I-140 접수
    05/15/2020 – I-140 접수확인증 수령 (LIN** : Nebraska Service Center)
    08/14/2020 – I-140 보충서류 요청 (Request For Evidence) (Due by 11/09/2020)
    09/01/2020 – I-140 요청받은 보충서류 발송
    09/16/2020 – I-140 승인 통지서 수령

    09/30/2020 – I-485/765/131 + I-944 서류 준비 시작
    10/26/2020 – I-485/765/131 + I-944 서류 준비 완료
    10/28/2020 – I-485/765/131 + I-944 서류 접수 완료

    *For your reference,
    I-765 : Application for Employment Authorization 노동허가신청서
    I-131 :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 여행허가신청서
    I-944 : Declaration of Self-Sufficiency 자급자족증명서 (공적부조관련)

    * 2020 October Visa Bulletin 취업이민 EB3 문호 열림*

    11/30/2020 – I-485/765/131 접수확인증 수령 (NBC**: National Benefits Center)

    1/23/2021 Biometrics for I-485/765 Appointment Notice Received
    02/17/2021 Biometrics forI-485/765 Appointment Day 지문채취 및 사진촬영 진행
    02/18/2021 Biometrics for I-485/765 Completed 지문채취 및 사진촬영 완료

    02/19/2021 I-765 New card is being produced 노동허가 카드 제작
    02/19/2021 I-765/131 승인 통지서 수령
    02/23/2021 콤보카드 발송
    02/28/2021 콤보카드 수령

    09/08/2021 I-765/131 Renewal 콤보카드 리뉴얼 신청
    09/13/2021 I-765/131 Renewal 콤보카드 리뉴얼 접수확인증 수령 (NBC**: National Benefits Center)
    09/13/2021 I-765/131 Renewal 콤보카드 지문재사용안내 수령

    10/28/2021 처음으로 Emma Chat 으로 I-485 서류상태에 대해 물어봄

    10/28/2021 I-485 Ready to schedule for an interview 인터뷰 스케줄 예정

    ** Emma Chat 문의 이후 몇 시간 뒤 8개월동안 변화없던 I-485 의 상태가 Ready to schedule 로 변경 **

    11/09/2021 I-485 We Scheduled an interview 인터뷰 스케줄 완료

    11/22/2021 I-765/131 Renewal 콤보카드 리뉴얼 승인
    11/28/2021 I-765/131 Renewal 2nd 콤보카드 수령 (2년짜리로 수령)

    12/08/2021 I-485J (AC21) Job portability application sent 접수

    12/14/2021 I-485 Interview Appointment Day 인터뷰 진행

    12/14/2021 I-485 Your interview for your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was completed, and your case must be reviewed. We will mail you a notice if we make a decision or take further action.

    * 인터뷰 몇일 전 I-485J (AC21)을 접수한 상태라 Interviewer 는 모르고 있는 상태, 직접 사본 제출 *

    12/16/2021 I-485J (AC21) Receipt Notice Fee Waived 접수확인증 수령 (NBC**: National Benefits Center)

    01/18/2022 I-485 We ordered your new card 영주권 카드 제작
    01/19/2022 I-485/485J We approved your Form I-485/485J 영주권 및 AC21승인
    01/21/2022 I-485 We mailed your new card for your Form I-485 영주권 카드 발송
    01/22/2022 I-485/485J 영주권 및 AC21 승인 통지서 수령
    01/22/2022 I-485 Card Was Picked Up By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영주권 카드 USPS 픽업
    01/27/2022 I-485 Green Card Arrived 영주권 카드 수령

    드디어 영주권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숨통이 트입니다.
    J1에서 F1, 미국 내 신분변경으로 그동안 밖에 못나가서 답답했는데
    이제 자유롭게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후련합니다.
    485 접수이후 콤보카드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좋았는데
    서류접수 후 일년째 업데이트 가 없어서 그냥 잊고있자는 마음으로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왠지 좀 답답해서 Emma chat 을 이용하였는데, 이것이 케이스 진전에 도움이 되었던것인지,
    순전히 우연이였던것인지 케이스 문의후 바로 업데이트가 되어 신기했습니다.
    이후 생각해보니 문의했던 날이 접수 후 딱 1년이 된 날이였습니다.

    중간에 여러가지 변경사항이 있고 코로나와 문호가 닫힌 영향도 있는것 같아
    타임라인 중간에 함께 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거의 3년의 시간이 걸렸네요.
    사회적인 영향도 있어 지체된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 문제없이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를 기다리는동안 마음을 비우고 일에만 집중했었고,
    나의 케이스는 안될 이유가 없다라는 근거없는 자신있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언젠가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니 조금 덜 괴로웠습니다.

    중간에 이직을 하게되어 조금 복잡해질 뻔했지만 수월하게 마무리된 것 같네요.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회사, 그리고 변호사사무실, 변호사님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고싶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 다시 현실에 복귀하여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소식을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2022년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 185.***.177.139

      험난했다면 험난했고 빠르면 빠르다고 표현할수있는 타임 라인이네요.

      혹시 신분변경으로 인한 인터뷰어가 예리하게 질문한 파트가 뭐뭐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신분유지라던지.. 자금출처라던지.. 증명을 어떻게 하셨는지..

      • EB3PRO 45.***.128.93

        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수퍼바이저 두명이서 함께 있는채로 진행하였는데, 신분변경 관련해서라면 J1의 입국 날짜 (월일년도 정확히), 입국 장소, 회사명, 시작한 & 마지막 정확한 날짜 등등을 물어본 이후 F1 으로 변경한 사유, 학교성적표 원본, 졸업하지않고 트랜스퍼 한 이유와 날짜, 전공 선택의 사유 등등 물어보았고 교수님 이름이나 수업자료등을 달라는 등의 질문은 하지않았습니다. 사실 걱정이 되어 모든 수업자료를 다 챙겨갔는데 묻지도 않더군요

        자금 출처는 한국에서 송금받았던 내역을 485접수 시에 모두 제출했어서인지 인터뷰어가 이미 갖고있는 내용이라 따로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jiyeon 73.***.81.94

          신분변경 관련 제외한 다른 인터뷰 질문들 공유 가능하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 EB3PRO 172.***.234.152

            안녕하세요,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수 있다면 남겨주세요.
            이메일 상으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s 216.***.143.98

      축하합니다! J-1이랑 F-1 몇년 유지하셨나요??

      • EB3PRO 172.***.234.152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1은 2016년부터 1년 근무하였습니다. F1은 2017년도부터 2018년까지 A학교, 이후 트랜스퍼하여 B학교에서 2018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다녔습니다. 이후, 2021년도 8월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사정이 있어 12월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ds 216.***.143.98

          답변 감사합니다! J1이랑 F1유지 얼마 안하신것같은데 인터뷰 보셨다고해서 여쭤봤습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3년 184.***.77.246

      저랑 타임라인이 거의 99퍼 똑같으시네요.
      저도 인터뷰 보고 1월14일날 승인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 EB3PRO 172.***.234.152

        답글 주신분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와 문호 막힘, 여러가지 법안들의 변경으로 마음고생 하셨을텐데
        승인 받으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004 47.***.194.106

      짐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일들 더욱 많으시길 바래요!^^

      • EB3PRO 172.***.234.152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04님께서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ㅇㅇ 73.***.199.250

      축하드립니다!!
      인터뷰는 12/14에 하신건가요?

      • EB3PRO 172.***.234.152

        네, 12월 14일 진행한 후 그날 오후 3시에 인터뷰 완료되었다고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답글을 읽고 글을 보니, 제일 중요한 인터뷰 일정을 기재하지 않았네요. 덕분에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98.***.11.91

      아이고 고생마니하셨네요… 저도 코로나 땜에 줄~줄 ~ 늘어나 맘고생 많이 했는데… Emma chat 잘 하신 겁니다 그거 땜에 해준거 맞아요 저도 아무 답 업던게 찌르고 나니 몇일만에 승인 대더라구요

      암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EB3PRO 172.***.234.152

        저도 처음엔 속상했는데 그러려니 하니 나중엔 별생각 안들더라구요.. 사실은 Emma Chat 을 하기까지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일 아닐까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좀 더 일찍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고, 그날 결심하고 물어봤는데, 어떻게 보니 제가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답글 주신분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엠마 23.***.156.162

      엠마챗에서는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하셨나요?

      • EB3PRO 172.***.234.152

        저의 485 Case Status에 대해 질문하였고 Receipt Number 입력한 후에 Field Office 에 있다는 말을 해주었고 그렇게 대화는 끝냈습니다.
        참고로, 두 번 평일 오후에 시도했을때는 연결이 안되어, 세번째 평일 오전 10시경에 시도하여서 되었고 Live Agent Connect 요청하였더니 금방 연결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몇시간 후에 10개월만 업데이트 되었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Jinny 222.***.212.250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한국에 있고, 곧 4월쯤 이주공사 통해서 LC 접수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올해 10월에 미국 비행학교로 F비자 받아서 출국할 예정인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LC를 먼저 접수하고, 이후에 F비자를 받는다?
      LC 접수 자체는 노동허가만 요청하는 것이니 이민의도가 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나중에 LC 접수일이 priority date이 된다고 들어서, 추후 최종적으로 영주권 취득시나 인터뷰 시
      감독관들이 꼼꼼히 따져보다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ㅠㅠ

      아니면 조금 늦더라도 미국에 가서 현지업체 통해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접수해서 시간 단축시키고 싶은 마음에 한국 내 이주공사에서 접수하려고 한 건데,
      추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진행하지 않으려고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ㅠㅠ

      • EB3PRO 172.***.234.152

        안녕하세요 Jinny 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Jinny 님께서는 저와는 다르게 이민공사라는 요소가 있어 제가 드리는 답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담당 변호사에게 물어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인터뷰 시에 중점적으로 파악하려는 것을 제 경험에 바탕하여 말씀드리자면, 미국에 오게 된 경위를 중점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언제/어떻게/누가/어디서/무엇을/왜* 했는지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비자와 의도에 대해서는 일부러 잘못된 답변을 혹은 헷갈리게 하려는 의도로 다시 되물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자세히 물어볼까 싶었는데, 아주 구체적으로 월일년도를 물어봤습니다.

        저는 운좋게 인터뷰 몇일 전 변호사님의 추천으로, 미국에 들어온 순간부터의 Timeline을 써서 날짜까지 외워갔던 것이 제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옆에 있던 Supervisor는 인터뷰 동안 한번의 동요도 없었는데 Timeline과 관련하여 날짜를 망설임 없이 바로 대답할 시에 고개를 끄덕였었던걸로 보아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 Jinny 222.***.212.250

      저도 글쓴이님처럼 J비자 혹은 f비자 받아서 현지체류할 생각인데요,
      지금 생각으로는 f비자를 최대 2년 정도 받을 생각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J비자를 먼저 받아서 미국 들어가서 1년 정도 일한 뒤에, F비자 받는 길도 생각 중이에요.

      그래서 저도 어쩌면 작성자님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는데,
      인터뷰 시에 뭘 중점적으로 파악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민국에서 어떤 걸 보려고 하는 건지, 뭘 파악하려고 하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ㅠㅠ

      말씀해주시면 정말 크나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B3PRO 172.***.234.152

        이제 제 상황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저는 J1에서 F1 그리고 EB3 로 가게 된 상황이였습니다. Interviewer는 J1-> F1, 그리고 F1-> EB3로 각각의 시기와 목적을 중점적으로 아주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학생으로 공부를 하던 중 어디서 언제 Job Posting보았는지, 어떻게 Green Card Sponsor 까지 받게되었는지에 대해서 *날짜*와 *의도*를 중점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저는 Timeline 을 꿰뚫고 있어야 되는 중요성을 이 부분에서 절실히 깨달았었습니다. 정말 구체적으로 Date 까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변호사님과 함께 인터뷰 몇일 전 인터뷰 준비 미팅 사전에 가지면서 저의 Case 에대한 Timeline을 한번 같이 정리해 주신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것이겠지만, 실제로 넣으신 서류들과 광고의 시기나 다른 관련된 날짜 등등의 시간이 정확히 일치해야된다는 점입니다. 조금 웃긴 예시지만, 만약 광고는 21년도 3월에 나갔는데 21년도에 1월, 즉 Job Posting이 나오기도 전에 LC를 신청하였다고 하면 Timeline상 매치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Jinny 의 케이스가 이민공사에서 4월달에 LC를 넣는다고 하셨고 그로부터 6개월 후 인 10월달에 학교를 다니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감히 Jinny님의 Case를 담당하는 Interviewer의 입장이 된 후에 저의 인터뷰 상황을 대입해 보자면 저는 이런점이 가장 궁금할 것 같습니다. 일을 할 수 있게 노동청에 허가를 받는 준비과정 중, 첫번째 단계인 Labor Certificate 을 요청하였는데 그로부터 왜 6개월 뒤에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지, 그런것들을 자세히 물어볼 것 같습니다. OPT의 자격을 가지지 않는 이상, 국제 학생의 신분 (F1)으로서 일을 할 의도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할텐데, 왜 그렇게 했는지를 물어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이스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개인의 사정이 있거나 잘 설명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가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얕은 지식과 경험으로 말씀드린 답변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혹여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이 있으셨다면 좋겠습니다. Jinny님의 앞날에, 그리고 도전에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 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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