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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기 방문하며 얻은 정보가 많아 제 케이스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 후기 남깁니다.
모두 좋은 심사관 만나 빠른 승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타임라인>10. 2016 : 영주권 시작
9. 2017 : i-485 & I-140 신청(프리미엄) 동시에 진행. i-140은 서류 도착했다는 연락받고, 하루 만에 승인
10. 2017 : 지문, 사진 찍음
03. 2018 : 3월 초 EAD 콤보 카드 받고, 몇일 뒤 i-485가 로컬 오피스로 도착했다고 뜸
08. 2018 : 8월 마지막날 인터뷰 날짜 잡힘
10. 04. 2018 : 인터뷰
10. 05. 2018 : New Card Is Being Produced———————————————
<인터뷰 후기>
– EB3 숙련, 뉴욕
– F1 visa 2년 -> H-1 visa 신분으로 한 회사에서 5년 4개월 정도 일하고 있었음.
미국에 이렇게 오래 있을지 몰라서 영주권 진행 결정을 늦게 하는 바람에 몇달있으면 H1 visa renew 한게 끝나는 상황
– 변호사만 동행일단 초고속 인터뷰였습니다. 인터뷰 보러 갔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check-in 한지 30분만에 제 이름이 호명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나온 사람도 없고, 2명 밖에 안들어 가서 변호사도 왜 제 차례가 먼저였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긴장하고 인터뷰 실에 들어갔더니 선서/ 지문/ 사진 찍고, 485 질문 다 하고는 다 끝났다며, 승인 기다리라고 종이를 주길래 변호사가 급하게 더 필요한 서류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심사관이 저희를 인터뷰실에서 내보내며 하는 말이, 제 케이스는 문제 될 것이 없어 서류 요청을 안하는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축하한다고 하며 악수하고 끝났습니다.. 입장부터 시작해 총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걱정/긴장하며 있는 서류 없는 서류 모두 다 모으고, 회사에서 하는 일도 다 정리해서 갔는데 빨리 끝나니 좋기도 하고 다행이다 싶더군요.
끝나고 변호사와 이야기 하는데 최근 들어 이렇게 빨리 끝난 인터뷰는 처음이고, 카드가 나와야 알겠지만 그래도 좋은 신호일꺼라고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다행히 인터뷰 다음날 카드 만드는 중 이라고 바뀌어서 카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카드가 제 손이 쥐어져야 실감 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후련합니다.이 사이트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빠르고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