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A 회사에서 EB3 숙련직 영주권을 진행 중으로, 광고 기간이 2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헬라바마에 있는 B 회사에서 영주권을 바로 지원해준다는 조건으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B 회사는 과거에 영주권 지원 이력이 있어, 적정임금 신청 없이 바로 노동허가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A 회사는 식료품 관련 회사로, 제 전공(엔지니어링)과는 무관하여 노동허가서가 승인될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반면, B 회사는 3개월 후 영주권 지원을 약속했는데, 이 경우 헬라바마의 B 회사로 바로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또, 만약 3개월 후 노동허가서를 신청한다면, 지금 시점 기준으로 승인까지 대략 몇 년이 걸릴까요? 그리고 B 회사에서도 EB3 숙련직으로 진행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A회사가 영세한 회사가 아니고 규모도 좀 있는 회사라면 가능하실텐데 전공이랑 무관한 포지션이라면 비숙련가능성이 농후할텐데 PERM 승인가능성 정말 많이 낮아보이긴합니다.

A회사가 규모가 작지만 지인회사라서요.. 광고 진행해도 perm힘들군요..

지인회사에서 진행하세요. 지인이라면 부탁해서 적절한 position 만들면 그만입니다. 고용주에 따라 영주권 딸때까지의 상황이 지옥이될지 평범한 인생이될지 갈립니다.

지인도 지인 나름입니다.
영주권을 따기 전까지는 진짜… 가까운 사이는 까불지말고 조심해야 합니다.
관계틀어져서 돈은 돈대로… 신분 붕뜨고 애들은 다 커서 이도저도 못한 사람 최근에도 봤습니다.

오히려 규모있고 큰데는 법과 절차대로 하면 언젠가는 영주권 나오더라고요…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