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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회사 HR이랑 미팅후에 영주권 진행과정에 대해서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올해 초에 시작이 되었어야했으나 중간에 회사 내부에 여러 큰 사건(?) 들이 있어서 업데이트를 계속 못받았었습니다.
HR에서 말하기를 회사에서 영주권은 석사학위 이상만 진행해서 모든 서류가 석사 이상 급에 맞춰있다고해서 제 케이스는 준비과정이 좀 길었다고 했습니다. 포지션을 따로 만들어야했고 광고 준비도 좀 걸렸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어떤식으로 PERM 준비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통상 이게 맞는 경우인가요?
또한 학사학위로 PERM이 들어가서 거절될 리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회사 변호사 측에서는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의 리스크인지 아직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이직도 생각해봤는데 새로운곳에 가서도 최소 1년은 다녀야지 PERM을 진행할거 같고, 또한 학사 학위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현재 회사에서 “이정도” 신경써주는 느낌이라 여기서 계속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저의 상황과 고민들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학사로 PERM 진행 예정
– 진행과정 중에 리스크가 있다고함
– 천차만별이지만 평균 예상 타임라인
– 다른 대안 수단? (온라인 석사학위)추가로 저는 3년차 개발자이고 H1b 는 작년에 받았습니다. (2022년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