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Edit: EB2 TX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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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diting “EB2 TX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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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처럼 저도 이 싸이트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 받아서 저의 영주권 승인 후기 간단히 공유합니다.
06/2017, 140/ 485 제출
2/2018, 140  Premium 변경후 5일뒤 승인 (처음부터 premium 으로 할껄 엄청 후회했습니다. 처음부터 하시길 강력 추천이요)
6/28/2018,  인터뷰 공지
7/31/2018, 인터뷰
8/12018, 아침 승인 확인 (New card is being  produced)

저는 중간에 회사를 이직한 경우라서 140 승인후 인터뷰 공지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거 같네요. 당연히 주소도 바꿨지만 크게 영주권 진행에 문제없었습니다. AR11 만 확실히 제출하면 될거 같네요.

저희 부부와 애들 둘(시민권) 같이 8:00 인터뷰 예정이라 7:30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기다렸습니다.
8:35 이름을 호명하고 담당자와 같이 조그만 방으로 갔습니다. 선서 하고 여권 부터 제출했습니다. 애들은 뒤에서 자기들 좋아하는 만화 보면서 신나했네요 부모 속도 모르고.
체격 좋으신 무뚝뚝한 흑인 아저씨라 분위기가 처음에 분위기 살벌했네요. 처음 15분동안 정말 말을 거의 안했습니다. 적막 그자체 였습니다. 
그이후 pay stub, job letter, tax서류, w2,  medical exam 요구해서 바로 제출 했습니다.
다음에 기본적인 개인 정보, 가족관계, 군대,  현재 하는일 정말 간단히  물어보고 have ever 질문했습니다.
질문이 다 끝난후 별로 문제될거는 없어 보이는데 지금 서버가 다운이라 본인이 모든 서류 다시 확인하고 최종 결정 한다고 했습니다. 떠나기전 받은 서류 다 복사하고 돌려준후 BYE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확인 하니 승인 되었네요.

처음 체크인 하는 순간부터 인터뷰하는 장소 까지 분위기가 많이 딱딱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옷도 잘 차려입고 몇몇 사름은 변호사도 동행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고 반바지 입고 가서 많이 당황했습니다만. 
끝나고 나니 사실 별거 없는거 같습니다. 여유있는 마음 가지시고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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