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때문에 영주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NIW 아니고 교수직 입니다.
가족이 다함께 485 10월 파일링, 11월 핑거 이후 이동이 없어요. 2023년 5월 priority date 입니다.

EAD는 11월 바로 나왔어요.

가족이 다함께 파일링 하여 오래 걸리는 걸까요?
여행허가서를 신청하지 않아서 오래 걸리는 것 일까요?

파일링 이후 잊고 지내야 한다… 소요 기간은 복불복이다 하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아이가 대학 갈 때가 되어 장학급도 인턴쉽도, 상 받기위한 대회도 못나가고 있으니 조바심이 나네요.

I-485가 승인되는 속도에는 개인간 편차가 상당히 큰데 정확히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에 온지 오래 되어 여러 신분을 거쳤다든지, 여러 군데에 거주해서 백그라운드 체크를 여러군데서 해야한다든지 등의 이유로) I-485 서류 꾸러미가 부피가 크면 오래 걸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행허가서를 신청하시지 않은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I-131과 I-485는 서로 다른 부서에서 처리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시는 지역의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에게 문의하시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within normal processing time이라고 문의를 안받아주는 의원실도 있지만요). 정 급하시면 변호사 고용해서 직무집행명령 (mandamus)를 파일링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