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접수가능일…

  • #3926010
    EB2접수가능일 104.***.204.134 2062

    안녕하세요 어제 변호사분을 만나고 왔습니다만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주재원 비자로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주 갑자기 사내 변호사가 연락이 와서 남은 비자기간(1년반)내에 워크퍼밋이 안나올것 같다고 연락이 왔어요
    제 우선일자가 24년 3월인데 그 때까지 I485 filing을 못할것 같다고

    그래서 외부 이민변호사 분을 만나고 왔는데 그 분은 아직 꽤 시기가 남으니 기다려 보자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나마 PERM이 아직 안끝났것도 걱정이네요.

    사내변호사는 해외지사에 1년 근무를 하고 돌아오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애들이랑 또 이사를 가라고 하니 막막하네요…

    감사합니다

    • eb-3 숙련 129.***.38.60

      저랑 비슷한 케이스 네요…..
      EB-2 면 L1-a 비자 일거 같은데요, 비자 최대 7년 까지 다 채우셧나요?
      지금 회사에서 E-2 비자되면 E-2로 변경하여 유지할수있을것 같은데..

      • EB2접수가능일 170.***.132.175

        네 26년 10월이 7년째 되는 달이라고 하네요. 올해 휴가를 나갔다와서 recapture로 시간을 좀 더 확보하는것도 가능은 하다고 하는데
        filing 할 수 있을만큼 문호가 열릴지 확신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 Pro 172.***.71.160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 23년 12월 perm이 진행중이고 24/3월이면 올해8-9월이면 perm 이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문호기다리면 되는데 시간은 충분합니다. EB2면 영주권 받고도 남는시간이니 걱정 하지 마세요.

      • EB2접수가능일 170.***.132.175

        고견 감사합니다!

    • 조언 170.***.64.53

      위에 적힌대로 PERM은 몇 달 안에 끝날 테니 큰 문제는 아닐 것 같고, I-140은 프리미엄 프로세싱으로 진행한다고 하면 결국 I-485 문호가 문제일 것 같은데요. 요즘 문호 진전이 더뎌서 1년 반이라면 간당간당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변호사에게 들은 내용을 공유하자면 I-485가 접수된 상태에서 L-1 비자가 만료될 경우 “Adjustment Applicant” 신분이 되고 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I-765가 승인되어 (현재 3-4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함) work card를 받은 경우 일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우선 접수가능일이 열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action을 취하기보다는 문호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경우 recapture로 시간을 버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B2접수가능일 170.***.132.175

        답변 감사드립니다!

    • Woodbridge 99.***.104.168

      EB-2 기준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1년 반이 남으셨으면 대충 2026년 10월이 L1비자 만기이신가 보네요. 26년 10월이면 FY 2027이 시작되는 달이고, 보통 FY가 새로 시작할때는 서류접수 기준을 FAD가 아니라 Dates for Filing 기준으로 잡고, 또 DFF를 충분히 뒤로 (FY2025 시작할때도 DFF를 FAD보다 4.5개월 뒤로 설정) 잡으니, 이론적으로는 FY2026이 끝나는 2026년 9월 정도의 FAD가 2023년 12월 정도까지만 진전되어도, 2027이 시작되는 10월에는 최소 3개월 정도는 DFF를 먼저 빼 놓을테니 DFF는 2024년 3월까지는 진전될 것 같습니다. 결국 앞으로 17개월(FY2025 5개월 + FY2026 12개월)동안 현재 2023/6/22인 FAD가 6개월 정도 진전한다면 2026년 10월에 I-485 접수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17개월동안 FAD가 6개월 진전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23년/24년 EB2 신청수가 급증했기 때문에,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난 1년간의 진전된 속도보다 앞으로의 진전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변수는 지금 3만개 넘게 쌓여있는 2024 EB-2 pending application이 얼만큼 reject되느냐겠지만, 50% 승인을 가정해도 전체 승인물량은 FY 2023보다 많아 지기 때문에 여하튼 속도는 더 느려지는게 합리적인 추측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진전되는 속도를 지켜보면서 다른 백업플랜을 구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PD가 비슷합니다 ㅠㅠ. 같이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보시죠

      • EB2접수가능일 107.***.237.106

        답변감사합니다
        올해 recapture 로 시간을 벌고 내년 10월 i765 premium 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premium은 30일내 회신을 받을 수 있다던데
        혹시 이 부분 감안해보셨느지 궁금합니다

    • 108.***.110.209

      I-765 EAD 신청에는 프리미엄 옵션 없어요. 저는 EB2 로 11월에 I-485 와 I-765 신청했는데 아직도 EAD 못 받았어요. 하…. ㅠㅠ

    • 108.***.110.209

      제 생각에 사내변호사가 I-485 를 접수한다 해도 워크퍼밋 (I-765)가 요즘 추세로 빨리 안나올 것 같아서 혹시 비자 만료 전에 워크퍼밋이 안나올 경우 해외지사에 잠깐 있다 오라고 말한 것 같네요. 지금 I-765 승인 조회하면 아주 극 소수 외에 거의 승인 소식이 없어요. 영주권이 더 빨리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에요.

    • EB2접수가능일 107.***.237.106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더더욱 다른 지사에 알아봐야할듯한데 그것도 쉬운길이 아닐듯해서 막막하네요…

    • 73.***.155.89

      신분 문제는 모험을 하기보다 worst case를 염두에 두고
      플랜 b, 플랜 c 까지 염두에 두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잘 풀리길 빕니다.

      • EB2접수가능일 104.***.205.203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5월 visa bulletin을 보았는데 변동이 없네요 말씀대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Competitive-Win-1111 150.***.40.254

      현재 상황이 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선, 당신의 우선순위 날짜는 3월 24일이지만, I-485를 제때 제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현재 비자가 1년 반 후에 만료되는데, 그때까지 I-485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내부 변호사는 해외 지사에서 1년간 일하는 방법을 제시했지만, 가족과 함께 해외로 이사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외부 변호사는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며 기다려보자는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비자 게시판을 계속 확인하고 두 변호사와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상황에 맞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B2접수가능일 107.***.237.203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사내변호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다른 해외지사 가는걸 상의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올해 10월 문호를 보고 떠나고 싶기는한데 어떻게 되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