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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하는 말씀이지만,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저도 조금이나마 보답드리고 싶은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RD: 8/15/2018
PERM Approved: 10/23/2018
140 Premium 485 동시 접수: 2/8/2019
Biometric: 3/4/2019
Combo approved: 3/22/2019
140 RFE submitted: 4/25/2019
(근무 경력에 대한 RFE가 떠서 그 동안 일한 회사 보스들로부터 Reference Letter를 제출했습니다.)
I140 approved: 5/2/1019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7/30/2019
“Interview was scheduled”: 9/9/2019
Interview: 10/16/2019
“Interview was completed and your case must be reviewed”: 10/18/2019
485J receipt notice: 10/18/2019
“The Post Office picked up mail containing your new card”: 10/31/2019
“The Post Office delivered your new card”:11/1/2019
green card, 485 approved notice, 485J approved notice 동시에 다 도착했습니다.[인터뷰 후기]
10/16 오전 9:30 샌안토니아에서 인터뷰였는데, 대기실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인터뷰도 한시간 넘게 했습니다. F1 -> OPT -> H1B 6년, 좀 전형적인 케이스라 생각했는데, 1시간 넘게 인터뷰 했습니다. 인터뷰어는 인상 좋고 많이 웃으시는 흑인분이셨습니다. 미군 출신으로 한국에도 근무하셔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미군 법무팀 출신이라 일 하시는 스타일이 ‘굉장히’ 꼼꼼 하셨습니다. 제 변호사는, 이민국 officer들이 보통 많이 바뻐서 너 케이스 못보고 인터뷰에 올거라고, 그냥 형식적인 인터뷰라고 해서 마음 놓았었는데, 이 분은 두꺼운 백과사전 두께의 제 케이스 서류를 이미 꼼꼼히 보시고, 제 F1부터 OPT, 1st term H1B, 2nd term H1B 날짜별로 다 정리하시고 서류 사이사이에 포스티 잇으로 붙여 놓고 계셨습니다.선서 하자 마자, 바로 Supplement J 서류를 요청해서 드렸습니다.
무슨일 하는지 간단하게 물어보시고, 485 서류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시면서 중요한 질문들 (주소, 출생지, 등 등) 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정리해 놓으신 제 비자 status change 날짜가 맞는지 저에게 물어보시고, 함께 서류를 통해서 그 날짜들을 하나 하나 확인했습니다. 저는 날짜까지는 아니고, 년도와 개월 정도로 숙지하고 갔는데, 날짜까지 물어보니 저도 약간 당황했고, 인터뷰어도 많은 날짜들이 나오니 헷갈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나중에 본인이 다 이해를 하시고 넘어가게 됐습니다. 한가지 놀랐던 건, 제 F1때 Transcript하고 Degree Certificate을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취업 영주권이라. 그런건 그냥 지나간 일로 여길 줄 알았는데, 제가 F1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준비한 서류에 있어서 제출했습니다.제 와이프에게는 485 서류의 중요한 질문들 (주소, 출생지 등) 만 물어보고, 현재 일하느냐 (아니요) 정도만 물어봤습니다.
다음 Have you ever 질문들은 인터뷰어가 저희 둘에게 동시에 한번 물어보고 저희 부부가 순차적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질문들은 총 10개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어가 미군 출신이고 한국에도 근무를 하셔서, 제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언급하고 넘어가셨습니다.
아 그리고, 체포되거나 범죄를 저지른적 있느냐는 질문을 저는 485 서류에는 no라고 했는데, 그 질문을 하실 때, ‘난 체포된 적이 없어서 no라고 했지만, citation은 받은 적 있다’ 하니 그 기록이 있느냐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간 벌금 영수증 (4년 전 과속 1회) 을 주니, 뭐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약간 이런 서류를 반가워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 3개월 Paystub, 2018 Tax Return, 부부 공동 Property Tax Receipt, 부부 공동 Bank Account Statement 드렸습니다. 성격 대로, 꼼꼼하게 정리하시고, 순서대로 넣으셨습니다. 485 서류에 싸인하는 란에 저희 부부는 싸인을 하고, 마침내 장장 1시간이 넘는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궁금한 것이 없냐, 물어보시는데, ‘우리 승인 된거냐?’ 물어보니 ‘I have enough documents to approve your cases, but I need to get security check (?), also need to show this case to someone else. I should be able to approve yours today or tomorrow and you will receive card in two weeks’ 까지 듣고 땡큐 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인터뷰 이틀 후에 “Interview was completed and your case must be reviewed”로만 바뀌고 더이상 안바뀌더라고요, 며칠 마음을 졸였지만, 정말 그 인터뷰어 말대로 2주 있다가 중간 다 건너뛰고 “The Post Office picked up mail containing your new card” 로 바뀌고 바로 다음날 카드와 approve notice가 함께 도착했습니다.요약하면
– Supplement J (동시 접수든 아니든 요구하는 분위기)
– 취업 영주권이라도 F1 인 적이 있다면 Transcript and Degree Certificate 요구할 수도
– Arrested no! but 정직하게 Citation (speeding ticket) 밝히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 의견이니 변호사의 의견을 꼭 참고하세요)
– 꼼꼼한 인터뷰어는 비자 Status Change를 Date by Date 따질 수도 있음긴 글 죄송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위에 요약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