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485 접수하고 8-9개월 기다리다가
인터뷰가 스케줄 될 거라는 update 를 이제 막 확인 했어요.
저는 와이프, 남편 앞으로 영주권 들어갔고요
저는 따로 H1b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 있던 질문과 저희가 대답했던 것 등등 준비해 가면 될까요?
인터뷰 보신 분 계실까요?
요즘 다들 인터뷰는 안하시는 것 같은데 ㅠㅠ 왜 저희만 인터뷰가 잡혔을까요 ㅠ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너무 무서워요.

Update-
Status 가 정확하게는 “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라고 떠 있어요. 인터뷰를 본다는 것이겠죠?

트럼프 집권으로 인해 보는거 같은데요? 몇 달전 바이든때까지만 해도 인터뷰 확률이 20%정도였는데… 지금은 대부분 인터뷰 보는걸로 바꼈을 겁니다… 그냥 철저히 소명할 대답 준비해서 가는것밖에 없을것 같네요.

오바마땐 거의 90% 였어요.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구요. 통역이 필요하시면 통역데려가시면 되구요, 필요없으시면 혼자 가셔도 되요. 남편분하고 같은 날이지만 인터뷰는 따로 하실것입니다. 신청인 먼저하고 가족분은 나중에 할 것이구요. Yes or No 질문사항 잘 대답하시고 세금보고자료 다 가져가시고 인터뷰는 길지는 않았었습니다. 서류와 동일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건승을 빕니다.

맞아요. 오바마때 취업이민의 무덤이라고들 했어요. 영주권 받고 공장에서 1년 넘게 일했던 사람들도 다 시민권 리젝 됐었어요. 아주 말도 안되는 이유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