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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Oct 2019: 변호사 컨택, 일 시작
Nov 2019: PWD filingApr 2020: 1st PWD – 너무 높아서 사용 불가. Business Analyst인데 뭔 Computer Manager라고 PWD를 줬습니다;; reconsideration 요청에도 변동 없음
June 2020: 2nd PWD. 금액은 제대로 나왔으나 변호사가 유효기간 지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서 그냥 날아감 (-_-;;)
Sep 2020: 3rd PWD
Oct-Dec 2020: 광고, 인터뷰 등등2/24/2021: PERM file
7/26/2021: PERM approved (w/o audit)
8/2/2021: I140 with Premium Processing received
8/9/2021: i140 approved (SRC2130350955)
8/19/2021: I-485 submitted
8/19/2021: Receipt Date
9/17/2021: Biometric notice
10/5/2021: Biometric taken
10/25/2021: 485J
12/21/2021: Combo card approved (I-765, I-131)
12/29/2021 : Combo card received2/1/2022: Interview is ready to be scheduled
2/2/2022: Interview is scheduled
3/4/2022: Interview
3/23/2022: New card is being produced오늘 드디어 상태가 바뀌었네요. 펑펑 울줄 알았는데 얼떨떨하니 실감이 안납니다;;
PERM을 넣기까지가 너무나 길고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H1B는 두번 연속 떨어져서 Day1 CPT를 해야 했고, 영주권을 진행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엔 “이거 때문에 영주권 거절되는거 아닌가”하는 불안감과 싸워야 했구요, PWD도 USCIS와 변호사가 사이좋게 한번씩 물 먹이는 바람에 1년 3개월 가까이를 허송세월로 보냈고요.
감사히도 PERM은 audit 없이 approve 되었고 (아니면 그냥 귀국하려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굉장히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EB2는 인터뷰가 잘 없다고 들었는데 인터뷰가 잡혔고, 필드 오피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주더군요
– 기본적인 I-485 기재 사항
– (본인) 석사를 MBA를 하고 왜 바로 다른 석사를 했는지
– 다른 석사에서 공부한 기록을 달라 (성적표를 줬더니 꼼꼼히 훑어봤습니다)
– 미국에 있는 동안 생활비는 어떻게 했는지, 사이드 잡 하지는 않았는지인터뷰 후 “security review 후 별일 없으면 승인 날건데, 가끔씩 문제 있으면 다시 인터뷰 하기도 한다”고 하면서 보냈고, 덕분에 3주 가량을 하루 하루 마음을 졸이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푹 잘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