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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끝이 안보이는 터널속에서 Working US 보면서 정신적으로 추스리는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공유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네브라스카, 인터뷰 없었고 콤보카드도 안받았습니다.
2019.09 광고 시작
2020.03 Perm 접수
2020.10 Perm Audit Notice Received
2020.11. Audit 서류 접수
2021.04 Perm 승인
2021.06 I-140 I-485 동시 접수 (premium)
2021.08 지문 채취
2022.02.12 New card is being produced
2022.02.14 Case was approved발렌타인 데이에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총 2년6개월이 걸렸네요. 결승점이 없는 달리기를 하는 것이 몇배로 힘든 것처럼 영주권도 도저히 진행상황을 알수가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2년이 넘으니 내가 미국에 온 목적이 영주권인가 싶을 정도로 영주권만 기다리는 상황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결국엔 그날이 오긴 오네요. 이제 이직 기회도 좀 찾고 한국 방문해서 미뤄두었던 것들 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기다리시는 분들, 결국엔 그날이 옵니다.
저는 그렇게 못했지만, 영주권은 노티스 오는 날까지 잊으시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