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숙련으로 I-140을 프리미엄 프로세싱으로 진행하는 게 나을까요?

한 달 전에 PERM 승인을 받았습니다. (Priority Date: 2024년 3월)
그 후 I-140을 일반 프로세싱으로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는 게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이유는 I-485 접수까지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그 전에 I-140이 승인된다면 프리미엄이 큰 의미가 없을까 싶어서요.

혹시 회사에 레이오프에 대비해서 지금이라도 프리미엄 넣는게 나을까요? 프리미엄으로 바꾸는 게 좋은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소 1년 웃고갑니다 ㅋㅋㅋ 숙련 최소 3년임 ㅋㅋㅋ

제 pd 5월23년 이고 1월25년에 140승인 났고 아직도 문호기다리는중입니다 회사에서 회사에서 돈내주는거 아니라면 궃이? 진행안할것같아요

pd 23년5월이면 곧 문호열리겠네요

PD 24년 3월이면 i-140프리미엄 접수하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pd가 늦으면 일반도 상관없는데. 아니면 문호열리면485랑 같이 넣든가여.

회사에서 프리미엄 비용을 커버 해 주거나 이직/해고의 가능성이 크지 않는 이상 저 같으면 일반으로 진행 할 것 같네요
비슷한 고민하다가 일반으로 진행했는데 4개월만에 나왔습니다 (네브라스카)

Eb3 i-140 일반으로 4월에 접수한거 4개월 걸려 8월에 승인받았어요. 요즘 추세가 일반 4-5개월이라고 하더라고요. (접수는 캘리였는데, 승인은 텍사스였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회사가 부담해주면 프리미엄 추천드리고요. 아니면, 일반… 어차피 지금 승인나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요.

다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는 (회사와의 관계 고용주가 심각하게 영주권으로 협박한다든지, 지금 회사를 최대한 빨리 탈출하고 싶다면, 가장 빨리 140라도 승인받아서 다른 곳으로 이직해 PD만큼은 지켜낼 것 같아요. )

일단 회계년도가 10월부터 바뀌니 한번 10월 문호 보고 결정하시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반 추천드립니다.
6개월내 lay off에 대한 불안이 있으시다면pp가 괜찮은 선택이실 수 있지만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저는 pp로 진행하고 RFE떠서 접수 후 최종 승인받는데 3-4개월정도 걸렸습니다(pp가 rfe 많이 뜬다고는 하는 이야기는 종종 들었습니다)그리고 아직 485 문호가 안열려서 승인 받고 문호 기다린지 6개월 정도 됐네요. 10월 문호에서 3달정도씩 진전되는게 아니고서야 2-3개월은 더 기다려야 접수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위에 일반으로 하신 분이 4-5개월 걸렸다는걸 들으니 EB3 숙련의 경우 pp로 큰 베네핏은 어려울듯 하네요.(저도 eb-3) 어차피 485는 140 승인전에도 문호가 열리면 접수 가능하니까요. 다들 신분에는 돈 아끼지 말라고 하시기도 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pp를 했지만 문호가 안열린 상황으로썬 여전히 심리적 안정은 없습니다..ㅎㅎ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돈이라도 아끼면 기분이 더 좋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