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비숙련 인터뷰 후기

  • #3369169
    텍사스 166.***.143.19 3914

    안녕하세요,

    2/12/2019 Rd
    3/25/2019 ead
    4/24/2019 nbc
    7/5/2019 interview ready schedule
    8/12/2019 interview

    먼저 저는 7년 정도 F-1으로 있었고, 현재는 OPT로 신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 샌안토니오 USCIS FIELD에서 인터뷰, 8시20분에 도착후, 서류 접수하고 통역분과 계속 쭉…기다렸습니다. 12시20분쯤 되니 이름을 불러서 봤더니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 정도 되어 보이는 백인여성 인터뷰어가 따라 오라고 하고는 오피스로 데리고 갔습니다.

    바로 서있으라고 한다음에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하는 선서를 하고는 앉으라고 하면서 인터뷰가 시작됬습니다.

    처음부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지…

    준비한 서류들 보더니 준비많이 했네 이러면서 삐딱 하게 말하고는,

    통역하시는 분한테 너는 뭐냐 변호사냐? 이렇게 물어보더니 통역하시는 분이 통역이라고 말하니 전문적으로 통역 라이센스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통역하시는 분이 라이센스가 있는거는 아니고 교회에서 통역하는데 제가 도와줄수 없냐고 해서 도와주려고 왔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러냐고 하더군요. (나중에 통역하시는 분이 다른분들 영주권 인터뷰 하는거 많이 도와주셨는데, 이런 질문한 인터뷰어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그후에 저한테 너 영어 할줄 모르냐고 하길래,
    나 영어 할수 있다고, 그런데 내가 너무 긴장해서 혹시 실수 할 수 있을것 같아서. 통역데리고 왔다 내가 전부 영어로 말하고 대답할거다라고 말했더니. 오케이 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회사 서류 준비한거 없냐, 나한테 줄 서류 없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회사에서 준비한 서류들 전부 제출하고, 다른 서류로는 i-485 주소를 변호사쪽에서 잘못 입력해서 수정해야 한다고 했더니, 그러냐면서.

    그런데 i-485서류 누가 작성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답변데로 회사랑, 회사 변호사가 준비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인터뷰어가 그변호사는 뭐하는 변호사냐고 하면서….

    I-485 부분에 missing information 된부분이 왜이렇게 많냐고 말하면서 이상하다고, 지금 이거 자신이 작성해야되니까 인포메이션 말하라고 하더군요.

    거기서부터 멘붕이 조금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인포메이션 작성 부분에서,
    얼마 받냐고 물어봐서, anual salary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계산기 꺼내더니 anual salary로 부르지 말고, hours pay로 말하라고 너 풀타임이냐고 파트타임이냐고, 하면서 너 잘 걸렸다는 식으로 질문 했습니다.

    잘모르겠다고 말하니까.
    왜 잘모르냐? 너 일안하냐? 대충이라도 짐작해서 말해하라고 말해서 짐작해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산기로 연봉이랑 맞는지 계산하고는 고개를 갸우뚱 하고는,

    너 월급 어떻게 받냐고 캐시로 받냐, check으로 받냐, 다이렉트 디파짓으로 받냐.
    물어보길래, 현재 OPT중이라 check으로 월급을 받고 있어서 check으로 받는다고 말했더니. 너 캐시로 받는거 아니냐고. 증거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아둔 check을 보여줬더니. 어떻게 check을가지고 있냐. 캐시를 어케 하냐 이렇게 물어봐서 모바일로 디파짓으로 한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오케이 하고 넘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완전 멘붕이 와서는 손이랑 입술이 벌벌떨리고, 머리속에 ㅈ망했다. 이런생각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그후에 다른서류들 줄꺼 없냐고 물어보길래,
    기본증명서, 결혼증명서, 병역증명서 주냐고 물어봤더니. 가지고 있으니까 필요없다고 하면서, 개인 정보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여권 보면서 visa가 만료 됬는데 왜 연장 안했냐,
    처음 미국 입국일이 언제냐, 맨처음 학교는 언제 다녔냐,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냐, 학교는 어디 어디 다녔냐. 이런 질문들을 물어봤고 저는 기억나는데로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어디 어디 다녔냐 라는 질문에서,
    college에서 4년 공부하고, university편입해서 1년정도 공부하고, 잘 안맞아서 다시 college 편입해서 졸업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university에서 무엇을 공부했냐고 질문 하길래, computer engineering 공부했다고 말하니. 지금 job position하고 computer engineering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면서 설명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university에서는 1년 공부한건데 나랑 전공이 안맞아서 college에서 다른 전공 배우고 싶어서 college로 다시 편입해서 mathmatics로 편입했다라고 대답하니. 그러면 mathmatics랑 job position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면서 회사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다시 한 번 정확히 말하라고 하면서 말꼬투리를 잡더군요.

    그래서 Job position이 account assistant여서 숫자들하고 계산이랑 이런것들 많이 해야 되서 내 전공이 수학이어서 계산하고 체크하고 이런것들을 한다. 라고 말했더니 그러냐고…

    그후에,
    Have you ever 문항들 전부다 물어보고는,
    수정하고 중요하게 물어봤던 부분들 확인하라고 하면서 485 서류들 보여주고는 마지막장에 사인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opt 카드보면서 opt기한이 얼마 안남았다고. (Opt가 올해 10월까지 입니다.) 너 신분 유지하고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그후에, Any questions 이라고 하길래.

    지금 영주권이 닫혔다고 들었는데 언제쯤 받을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쿼터가 없다구 다시 열리면 받을거다. when it becomes available, you will receive it.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제가 한 번더 확인하려고 그러면 나 영주권 승인된거냐고 물어봤더니.

    몇주후에 letters 받을거다 이랗게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인터뷰 종료 했습니다.

    40분~50분 정도 인터뷰 했던거 같고요.

    통역 도와주셨던 분이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다른 분들 영주권 인터뷰 통역 많이 도와주고했는데, 살다 살다 이렇게 깐깐하게 하고 꼬투리 잡아서 떨어트릴려고 벼르고 인터뷰하는 인터뷰어는 처음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사람한테도 인터뷰 잘했다고…

    저도 인터뷰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완전 멘붕와서는 입술 손발 덜덜 떨려가면서 인터뷰했는데 인터뷰가 아니라 형사 만나서 조사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인터뷰 후기 글들 읽으면서 몇몇 분들이 5분만에 인터뷰 끝났다. 뭐 별거 안물어 보더라들 하시길래 마음 편안히 갔다가 호되게 두들겨 맞고 왔네요…ㅋ

    몇가지 질문사항이있는데요.

    1. 최근에 다른 분들은 hold한다는 레터를 당일에 인터뷰어 한테 받았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무것도 받지 못해는데… 뭔가요?

    2. 몇주후에 레터가 온다고 했는데. 온다는 레터가 승인 레터인가요 아니면 거절 레터인가요 아니면 hold레터 인가요? 다들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추측으로도 알려주시면…

    3. 이게 승인이 된건가요? 아니면 떨어진 건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근자 12.***.104.129

      아무것도 안받았으면
      그냥 기다리시면됩니다 승인날라올꺼에요.

      • 텍사스 166.***.143.19

        인터뷰 할때 문제가 있으면 rfe라든가 deny를 받는건가요?

    • hmm 64.***.242.222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날 인터뷰였는데 저는 오후 2시 일정이었는데 3시 5분에 인터뷰 시작했어요.. EB3 숙련이구요.
      저는 별 질문없이 미국에 언제 들어왔냐 언제부터 있었냐, 그동안 계속 신분 유지했느냐만 구두로 답 받고 제가 말한게 맞는지 서류랑 비교해서 확인하고, inadmissibility 질문 몇가지 하고는 문호가 닫혀서 언제 연락갈지는 모르겠다 라고만 말하고 저도 따로 hold라는 레터를 받지는 않았네요. 다른데서도 hold letter는 본적이 없는데 어디서 보셨어요?

      • 텍사스 166.***.143.19

        인터뷰 후기

        여기 보시면 이분하고 다른분도 hold letter받으셨다고 하시네요.

        혹시 인터뷰어가 30대후반~40대 정ㄷㅎ로 보이는 키작고 조금 통통한 백인 분이셨나요? 저는 인터뷰를 너무빡세기 한거 같아서… 아직도 후유증이…

        • hmm 64.***.242.222

          아.. 그렇군요ㅋㅋ감사해요 링크걸어주셔서.
          전 뭐 그냥 신경안쓰고 기다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뭐 연락올때 오겠지 하려고 합니다.ㅋㅋ 전 백인 남성분한테 했어요.

    • 0987 174.***.141.206

      원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후기도 감사합니다. 빡신인터뷰임에도 긍정적으로 유일리씨빗 했으면 기다시리면 카드올거라생각합니다. 취조받는 살벌한 분위기조성은 솔직히 말하게하려는 일종의 인터뷰기술이죠, 답변 다 잘 하셔서 잘넘기신거같은데요?
      신분을 유지하라는건 stem 연장해라 뭐 이런건가요?

      • 텍사스 166.***.143.19

        Stem을 연장하든 학교에 다시가든 지금f-1신분을 유지하리고 했습니다. 언제 영주권 받을지 모른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상태가 485펜딩 상태로 될것 같은데…
        F-1신분을 왜 유지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영주권을 못받을수 있을니까 이런말을 한것인지 아니면 인터뷰어가 잘 몰라서 말한건지 확실 하지가 않습니다. 이상하게 시리 visa에 엄청 집착을 하거군요.

    • 0987 174.***.141.206

      그러게요 그게 저도 궁금합니다.
      제 변호사는 이민의사를 밝힌후의 추가 비이민 비자 신청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인터뷰 후기중에 USCIS오피서가 AOS pending 상태 자체를 이해못하는듯한 맨트를 날리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들에겐 영주권 나오기전 백업신분 상실 = 불법체류 시작 으로 생각하지않았나 싶은데…
      변호사님께 여쭤보심이 젤 정확할거같아요.

    • 작년 경험을 공유하자면 174.***.2.110

      문호 닫히고 인터뷰 봤었는데 제 경험상 홀드레터 받은분들은 인터뷰 오피스에서 홀드한상태로 문호 열리니까 시월초에 승인소식 들렸구요… 저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고 다른센터로 이관될것이며 기다리면 받을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땐 대략 5주후 라고 말했다가 나도 모르겠다 그냥 네 차례되면 받을거다 라고 말해주셨지만 3개월후에 승인받았네요. 더 늦게 기다리신분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상태는 인터뷰 스케쥴드에서 변경없었습니다.
      되려 10월부터 인터뷰 본 사람들이 먼저 승인소식들렸지요..
      받을거라 말씀하셨다니까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작년 이야기 입니다. 이민국일은 다 똑같게 진행되진 않더라고요. 케이스마다 다 달라서…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 들리실거라 생각합니다. 답답하실거 같아 제 경험담이 조금은 도움되길 바라며 적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텍사스 166.***.143.19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해서 작년 케이스 어떻게 됬는지 찾아보고 있는중이었는데요. 답글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마음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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