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제가 그리는 그림은 개업후 자영업 혹은 개인 업무 위주로 도와주는 tax office 개업하는 것입니다. 기혼이라 배우자도 같이 라이센스를 따서 사무실을 시작하면 어떨까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주중에는 풀타임잡이 있어서 일하고 퇴근후 하루 4시간씩 공부해서 4개월~5개월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라이센스 따는게 문제가 아니고 딴 다음에 어떻게 운영하실 건데요? 본인거 텍스보고도 아니고 돈받고 하는 텍스보고 제대로 하실 자신 있나요? 모든 라이센스와 라이센스가 필요한 잡이 그렇지만 시험 통과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라이센스는 어찌보면 요식행위고 진짜 실력이 필요한거죠.

클라이언트 수주하는 능력이 중요하겠죠.
셤은 문제가 아니고요.

좋습니다. 주변을 보면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운 후 공부해서 EA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시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 면허보다는 어렵고 공부 시간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서 자격증 취득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자격증을 딴 후에는 tax office나 회계 사무실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실무를 배우고, 이후에 독립해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스크도 낮고 공부 난이도도 아직은 높지 않으니 도전해보셔도 좋습니다.

https://academy.intuit.com/home
에서 배우시고
EA 자격이 있으면 시간당 페이가 달라지고요

EA는 연방 자격증이라 어느 주에서도
사업이 가능합니다

여러 답변들 감사합니다. 참 웃긴게 여러 한국인 커뮤니티에서는 EA를 상당히 낮춰서 보는 경향이 있네요(CPA에 비해).. 미국은 그냥 그 롤이다라고 하는데.. EA는 직업을 갖기에 충분한 자격인데말이죠.. 허허 한국사람들은 꼭 무언가를 서열화시키는데 혈안인거같습니다. 물론 CPA가 훨씬 브랜딩이 쌘건 사실이지만서도.. 참 씁쓸하네요.. 등떠밀려 CPA 공부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참…

씁쓸할거 없습니다. 라이센스 요구 조건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껍니다. EA는 시험 자격조건이 고졸이상입니다. 그에 비해 CPA는 현재 석사과정에 일정시간 이상의 실무경험까지 요구를 하죠. 구멍가게 수준으로 일한다면 몇개월 공부하고 취득한 EA도 충분할껍니다. 하지만 실무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경우 경험많은 CPA도 몇십시간 이상쓰며 텍스보고 준비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리서치도 많이하며 학부, 석사때 배운 지식과도 실무에 연결해 가며, 혹은 새로 배우며 하는 일도 많습니다. 물론 회계 학사, 석사까지 공부하신 EA도 있습니다. 예외는 항상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화 했을때를 기준으로 본다면, CPA는 완벽하지 않더래도 좀더 준비된 직업인거는 확실합니다. 물론 개떡가치 일하는도 CPA도 많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한국사람만 서열화 시킨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많은 회계펌에서도 비슷하게 굴러갑니다. 요즘은 인력때문에 덜 하지만 예전에는 CPA라도 ACCOUNTING 학부였는지까지 묻는데가 많았습니다.

저도 한 6개월 정도 준비해서 따볼까 하는데요. 50대에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자도 6개월 공부해서 ea license 취득하고, 1년 정도 미국 세무 회사 6개월 한인 cpa 사무소 6개월 일하고 , 개인 비지니스 시작한지 4년 정도 되엇습니다.

비지니스 시작후
1년은 수입이 불안정하고 약햇슴
2년째는 조금 고정고객도 늘고
3년째부터 안정적으로 수입이 들너왓습니다.

미국에 게시는 Ea license 준비하시는 힌국 분들은, 6개월 정도 집중해서 즌비하시면 머두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 비지니스 시작시에 작은 사무실에수 시작해서 월 렌트비 $1000불 정도 들어요. 두려워 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