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운전중에 핸드폰 사용으로 티켓 하나 끊긴게 있는데
이걸로도 트집이 잡히는지싶어서요.

다녀오면 안되는 비자는없음. 다 본인 운인것

트집이 아니라 죄를 지었네요…….

저것도 좀 억울하기는한게 사용은 맞는데.. 네비+음악 이용중으로 단지 운전만 핸드폰을 손에 들고있는 상태로 한거였거든요.
그래서 다들 이런걸로도 티켓을 끊기냐구 의아해하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제가 코트 가야할 시점때 하필 아파서.. 그냥 벌금 결제하고 끝냈는데 ㅜㅜ

다녀와도 됩니다.
다만 입국 심사에서 혹시라도 걸릴게 걱정되서 물어보는거라면
그건 엿장수 맘대로입니다. 걸리는 입국 심사관이 그걸 문제 삼으면 당신은 그냥 좃되는거고
운좋게 좋은 심사관 만나면 무사히 입국하는겁니다.
엿장수가 엿을 얼마나 길게 짤라 줄지….어떤 엿장수를 만나게 될지는
여기에 백날 천날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고
그 날 당일이 되어봐야 알게됩니다.

어떻게 하기로 결정하셨나요? ㅠㅠ 저는 O비자인데 다녀와도될지 고민중이라 ㅠㅠ 전 티켓떼인적은 없고 주차위반이랑 톨비벌금정도 있긴한데 요즘 사소한 경범죄로도 비자취소되는 사례가 많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그정도는 괜찮다고 다녀와도 된다고 하네요. 저희 회사 담당해주시는 분이 한국 왔다갔다 많이 하시는데 괜찮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