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지원 방법 제발요

  • #3953382
    San Diego 165.***.200.148 749

    안녕하세요, 저는 유럽에서 대학교 다니며 일 하고 있고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또는 엘에이쪽으로 취업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곧 졸업하고 경력은 인턴이랑 풀타임 합해서 Supply Chain 쪽에 1년 넘게 있습니다. 2 회사 모두 미국계 대기업이고 일이 모두 영어라서 영어도 문제 없습니다. 캘리 사는 친구가 시니어라서 현지 미국 대기업 다니는 회사에 추천 넣어주고 하면서 일 알아보려하는데, 제가 엔지니어 같은 전문 직도 아니고 해서 H1B 비자 받기가 확률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요. 전 회사에서 추천서도 받고 해서 한국 회사 E2 알아보려고 하는데 이거 확률이 있을까요?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 공고는 어디서 알아보죠? E2는 경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지원이 가능할까요? J1은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 출해 219.***.217.177

      케로로 중사 출동

    • 얀쵸롬 24.***.46.114

      특별한 네트웍이 없다면, 남가주 E2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봅니다.
      다들 당산보다 멍청해서 여친도 못구하는 알라바마로 가는게 아니니..

    • 부기우기66 195.***.220.33

      유럽에서 공부했지만 미국회사 인턴 경험이 있어서 영어는 문제 없다 – 그건 그냥 원글님 생각임. 알라바마에서 미국 각주의 거래처 상대로 전화받고 걸고 해야하는데 영어에 자신 있다던 사람 99프로가 전화영어 못알아 먹음.

      본인이 관심있으면 본인이 지원 가능한 회사 리서치하고 리스트 만들어서 지원할 생각을 하야지 여기서 회사공고 찾아달라고 할정도의 능력과 추진력이면 어딜가도 영주권이나 비자 안해줌.

      원글 인생 누가 대신 책임 안져줌 스스로 노력하고 결정하고 밀고나가는 그런게 있어야함.

      알라바마 회사들이 E2 영주권 H1B 다해주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여기 원글님 글은 보고 와 대단하네 모셔가야겠다 그런건 아님.

      인생은 실전임 본인 무언가 간절히 원하면 go getter가 되어야함.

      부디 이글을 읽고 뭔가 깨달았으면 하네.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부기우기66 195.***.220.33

      그리고 확률 따지는데 비자도 없고 영어도 시원찮고 미국학위도 없고 미국연고도 없고 경험도 없는 사람이 미국에서 비자받고 취업원하면서 이게 될까요 하고 다은 사람들에게 확률 운운하는건 뭔지…. 진짜 죽기살기로 하고 도전하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는 거지 시작도 안해보고 시도도 안해보고 이게 될까요? 취업 공고좀 대신 참아주세요 이렇고 있으니….

      원글 친구도 그냥 알아봐준다 시늉만 하는듯 원글 매사에 이런식인거 아니까

    • asdf 52.***.211.39

      남가주 집값 물가 헬인데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