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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 합격한 회사에서 한국 E-2 비자도 지원해준다고 하셔서, 미국 내에서 E-2 신분을 트랜스퍼할지 아니면 한국에 돌아가서 새로 신청할지 고민 중입니다.
경력은 약 10년 정도이며, 처음에는 인턴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뒤 E-2로 신분 변경을 한 상태입니다.다만, 경력이 충분하더라도 미국 내 신분 변경을 한 경우 괘씸죄로 리젝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5년 동안 한국을 나가지 못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한국에 들어가서 E-2 비자를 새로 신청할 경우, 실제 리스크가 얼마나 높은지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