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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오다가, 뭔가가 운전석쪽위를 탕! 하고 치고 지나갔는데, 별거 아니겠지 하고 집에와보니 그만 운전석 차문 위쪽 차체 (차문과 접하는 부분)에 골프공만한 덴트가 생겼습니다. 차 창이 안깨지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데요.
문제는 이 차는 렌트한 차 입니다. Hertz 에서 렌트한건데 그만 덴트가 생겨버리고 말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스럽습니다. 나중에 차 리턴할때 알아서 하라고 그래야 하는건지, 아님 보디샵에가서 손을 봐야 하는건지…..
이 정도 (골프공 크기정도)면 대충 견적이 – 보디샵에 가서 손 보는 경우 – 어느정도나 나올까요?
혹시 렌트카 사용하시다가 이런 경험 (덴트) 있으신분 어떻게들 하셨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