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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DC. 연방쟙.
호놀룰루 스테잇 정부 변호사 쟙 몇개 인터뷰중.
그쪽에서 10만불 이상은 못준다 하는데.킨더 초1 애들 둘 데리고 4인가족 호놀룰루에서 사는게 가능한지 아십니까?
집을 산다고 해도 매달 6백불씩 HOA내는 콘도나 겨우 살 수 있을듯으로 보이네요,
4인가족기준 10만불 인컴이면 주정부/호놀룰루에서 지원하는 0% 다운페이 어시스턴스도 가능할둣 한데.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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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4인 가족기준 연봉 십만 언저리면, 상당히 힘듭니다.
독립된 거주지 (여러가정이 한지붕아래 살지않는것)에서 4인이 산다고 가정하면 보통 지출 다음과같음:
월 지출기준
– 렌트나 모기지: $3,200-$4,200 (방 세개)
– 생활비 (식비및 각종 공과금 교통비 및 생필품): $2,200-$3,000
– 레저및 애들 교육비 (물론 쓰기나름이지만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 특성상): $1,000-$2,000. 사립보낼거면 월 $2,000추가.이정도만 생각해도 대략 아무리 못써도 월 $7,000에서 $9,000나가는데 연봉 십만으로는 빚지고 살아야죠.
하와이 사람들은 보통 알바 두세개씩 뛰고요. 다세대가 같이 살면서 주거지 지출 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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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 있는데 하와이를 온다면 대참사.
보통 하와이살면 개 부러워 하는데, 실상 살아보면 관광객들이 못보는게 보임.
디씨에 눌러 사세요. 교육좋지, 날씨좋지, 편의시설 왕 좋지, 교통좋지, 물가 낮지 (하와이보다)….
왜 하와이를 올려고 하는지?
그래도, ‘나는 하와이살면서 써핑이나 하고 애들 자연에서 키울란다’ 하시면 하와이가 좋음.
대학나와서 월마트 다니면서 써핑하기는 하와이가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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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산다고 해도 매달 6백불씩 HOA내는 콘도나 겨우 살 수 있을듯으로 보이네요,
6백 관리비는 싼거구요. 보통은 8백에서 천이백정도 합니다. 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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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자 컨셉은 뭐냐? 상남자는 욕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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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데 10만불이요?? 잘은 몰라도 하나는 확실해요
어디든 4인가족 10만으론 빠듯 합니다. 모기지 없으면 충분 하겟죠 -
못삼.
샹남자는 등시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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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따분함. 3시간이면 섬 일주가 가능한데…
거기서 생활가능???
정말 좋다면, 차라리 휴가를 내고 1달만 살아보길.
아마 질릴 것. -
그돈으로 편하게 사는거 힘들어요. 그리고 하와이 공립학교 수준아시죠? 사립보네야되는데 수준도 낮은데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콘도사길 계획이면 HOA보세요. 특히 호놀루루 주변 콘도들 HOA굉장히 높습니다. 그돈받고 그 비싼곳에서 정부변호사 저라면 절대로 하지 않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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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할게 너무많아서 따분하거나 하지않음.
전형적인 한국남자들한테는 지옥이긴 합니다.
노래방가서 도우미끼고 놀아랴되는데 돈은 없고 하니 마트가서 마누라끼고 소주에 당근안주삼아 먹을라니 지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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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어디가던 십만이면 빠듯하다는 놈은 미국에서 살아본적이 없는것이고요. 중남부나 대도시 외각 좀 빠지면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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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살려면 한달 택스떼고 만이삼천불 필요해요. 랜트 5000, 사립학교 2000, 생활비 4000. 화와이 갈려고 하는 사람들 저는 이해가 안되요 몃달 살면 그 아름다운섬도 지겨워지고 학교는 미국 최악이고 모든것 비싸고… 연방 공무원은 DC가 제일 좋아요 . If you want to get promoted there is not a better place for feds tha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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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으로 십만이로 어딜가야 살만하다는거야? 너 어디 깡촌 사나 본데 거기 10만으로 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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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위에 123이라는 놈은 미국은 물론이고 미국점령지도 못와본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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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도 이제 하와이 가는데 걱정임다 ㅜㅜ
그래도 잡 인터뷰 보시네요ㅜㅜ 전 한국에서 지원중인데 연락이 음슴요 ㅜㅜ
이전에 살던 휴스턴 대비 집 렌트비는 X2.5 배 정도 되는데;;;;
한국 집 팔아도 1년뒤 모기지 땡겨서 집사면… 월에 3000불은 모기지 페이 해야 할 듯요..우선 와이키키 근처에 1베드 1베스 2800에 10월 1일부터 거주하는 것으로 계약했는디..
일단 살아보고.. 외곽에서도 1년 살아보고 어디에 집살지 결정해야 긋으용…와이키키 근처 콘도 갠춘한건 1M 넘어가니… 모기지 노예 될듯 ㅜㅜ 관리비도 800불이상이고ㅡ0ㅡ
멀어도 Ewa쪽 단독으로 살까… 하는데 다운타운까지 트래픽이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
화장실 휴지에 자물쇠 채워져 있었음. 그것도 힘들게 찾아간 화장실이었는데…본토에 비해 상당히 열악함. 물가도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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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진심어린 답변 엄청나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역시 최근 여기저기 지인서클 안에서 이리저리 ‘말도 안되는 헛 꿈’ 꾼다고 한소리 듣고있습니다.
첫번 인터뷰는 95분간, 두번째는 70분간, 알로하 셔츠 있은 매니징 변호사들이랑 수다떨면서 정말 ‘가면 정말 좋겠다’라는 공상에 빠졌드랬었습니다. 이토록 편안한 분위기 인터뷰는 정말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마지막에 해준말은, 하와이 스테이트 non-civil employee payroll 페이스케일이 limit되어있어서 현 받고있는 샐러리보다 다운그레이드 될거다.. 라는거.그 외 사기업들은 돈은 높은데 전부 이미 하와이 변호사 면허를 필요로 하는것들이라 패스, 결국 하와이 연방쟙들 들여다보는중입니다. 하, 하와이 참… REDDIT 게시판을 들여다 봐도 참 참담하네요, 그냥 다 떠나가라는건지??? 하와이 거주자들 대부분이 8만 미만 연봉을 가지고 허덕이며 산다는데, 어찌 그리된건지..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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