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6, 인터넷으로 작성할때의 궁금증입니다.

  • #448523
    H1B 리뉴얼 64.***.116.142 2254

    안녕하세요, 이번에 H1B 비자를 받으러, 서울의 미 대사관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으로 D156 이라는 양식을 작성하고, 바코드까지 프린트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프린트를 하고보니 제가 직장 zip code를 잘못 썼더군요. (총 2군데 써야 하는데, 한군데만 맞게, 다른 한군데는 틀리게) 그래서 다시 작성을 하고 또 다시 프린트를 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첫번째 서류와 두번째 서류의 바코드 번호가 각각 다르게 나왔습니다.

    이럴 경우에 첫번째 서류의 주소가 잘못되었던 것이고, 이미 두번째 다시 프린트를 했음으로 첫번째 서류는 그냥 두고, 두 번째 서류만 가지고 인터뷰 날에 가야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두 서류 다 무효한 것이라 다시 작성을 해야 하는지요? (그러면 또 다른 바코드가 나올까 걱정됩니다만) 그도저도 아니면 두 서류 다 갖고가 보는 것이 좋을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 참고 71.***.237.23

      제대로된것 1개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바코드 없이 폼만 다운받은 다음에 타이핑하셔서 가져가셔도 문제 없고, 필요한것이 있다면 대사관 안에서 손으로 추가로 기록하셔도 됩니다.

    • 어려운 스탬핑 218.***.187.53

      두 서류 다 가지고 가실 필요 없구요. 제대로 완성한거 한세트만 가져가시면 되요. 인터뷰 시작할때 영사가 바코드 판독기로 바코드를 찍습니다. 그 찍는 바코드 서류가 대사관 record에 입력됩니다. 첫번째 잘못 적으신 양식은 바코드 받았어도 인터뷰시 판독을 안하기 때문에 쓰레기처리입니다. 저 또한 연습용으로 다른 바코드로도 몇장을 프린트 해봤구요. 결국 마지막에 오류없이 완성한거 한세트 냈습니다. 제대로 완성된거 가져가셔서 인터뷰때 그것만 내시면 판독기로 읽어 그게 님의 기록으로 남게 될 겁니다. 저도 변호사가 틀린 것 있으면 화이트로 지우고 다시써도 된다고 했는데 대사관 computer system에 남을 것이기 때문에 혹시나 나중을 대비하여 찝찝하게 틀린 것이 있으면 다시 타입하여 몇번을 뽑았습니다. 결국 인터뷰 당일날 가져가는 바코드가 님의 기록으로 남습니다. 잘못 뽑으신건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단 님이 완성해서 인터뷰때 낼 바코드에 해당하는 완성본 3장 1 set 이 잘못 뽑은 것들과 섞이지 않게 하세요.

    • 원글 64.***.116.142

      참고님, 그리고 어려운 스탬핑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대로 입력한것만 가져가겠습니다(섞이지 않게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