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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18:01:37 #3681747Ivy 108.***.137.91 3706
닛산 센트라 모델 타는데 중고로 사서 지금 6만넘었는데
아마 그 전에 미션오일을 갈아준 적 없을듯해서
딜러십 알아보니 300불이나 하네요 헉;;CVT모델이 미션문제가 많다보니 이 돈을 주고
갈아야하나 ㅠ
동네 정비소있는데 거기는 80불인데(여기가 동네에서 젤 싸게받는집으로 유명)
뭐 당연 좋은 오일쓰는건 아닐텐데동네정비소 갈면 혹시 문제 생길까요?
정품오일사서 정비소에다 부탁하는건 좀 그럴꺼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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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가세요 오래타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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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T의 경우 transmission fluid는 제조사에서 정해준 제품을 정확하게 써야 합니다. 안그러면 망가집니다.
동네 정비소에 가시려면 미리 어떤 제품을 써야하는지 공부하고 가시거나 정품제품 사가지고 가세요.-
이분 이야기가 맞습니다. 변속기 오일은 특히 CVT는무조건 정품써야 합니다.
동네 샵은 정품 오일 안 쓰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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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80불 하는데는 그냥 drain하고 채워넣을 가능성 다분.
밋션오일은 그렇게 하면 1/3밖에 갈리지 않음.
따라서, 순차적으로 약 2만마일당 그렇게 갈면 왠만해선 괜찮다고 함. – 대략 3~4번을 해줘야 됨.그렇다고 딜러가 다 가느냐… 그건 모름.
특수기계가 있음.
그 기계에 넣고 돌리면서 교체하는게 정석이긴 함.
그게 300불밖에 안받는다?????
저 가격으론 딜러 거기도 그냥 drain만하고 채울 것 같은데???어떤 증상이 있음???
보통 upshift가 잘 안되면 갈아야 됨.
CVT도 약 40~50마일 속도에서 top gear물리듯이 1500rpm아래로 내려가야 함.
소리도 아주 중저음이 남.
그게 더디거나, 잘 안물리거나 그러면 갈아주면, 바로 증상은 개선됨.그냥 drain – refill은 엔진오일 가는 것 만큼 쉬우니까, 그냥 혼자서 해도 됨.
ATF오일 쓰면 안되고. CVT오일 써야 됨. – 보통 까만통 Castrol거 쓰면 됨.
약 3.5Qt정도 들어갈 것임.
5Qt짜리도 파니까, 그거사서(더 저렴) 이번에 갈고, 한 2만마일이후에 또 갈고… -
딜러와 동네정비소를 비교할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딜러가 더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나의 경험에 의하면 동네정비소가 더 잘합니다. 왜냐하면 동네정비소의 경우에는 보통 직원 두세명이 모든 종류의 차를 손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거의 프로 수준이 됩니다. 그 반면에 딜러의 경우에는 직원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초보정비사도 있고요. 재수가 없으면 초보정비사가 내차를 망가뜨릴 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나는 비싼 돈 내면서 딜러 같은 커다란 정비소에는 가지 않습니다. 정품오일사서 정비소에 가서 갈아 달라고 하세요. 나도 항상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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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시간이 흐를 때까지는 어떻게 하나요? 그 어느 정도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는 어찌 알고, 어느 정도 시간이 누구에게, 어떻게 흘렀는지는 또 어찌 알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를 때까지 내 차는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이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전문가가 되는게 동네 정비소와 certified 정비소와 뭐가 어떻게 다른지 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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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답을 정해놨으면서, 이런데에 왜 묻는거죠?
동네 카센터가서 얘기하세요.
내가 사실 존나 하고싶은게 있는데,
이리저리 해서, 오일 완전 잘 갈고 싶다.
얼마에 해줄수 있겠니? -
가능하시면 적합한 오일을 직접 구매하셔서 본인이 직접 교체 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요. -
개인적으로 딜러가 같은 메이커에 동일 차량들만 하루에 몇수십대씩 볼텐데 정비소가 더 잘할 것 같진 않은데요.
참고로 그리고 트랜스미션 오일 가는거 딜러에서 300불이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
딜러 정비소라도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다 고참직원들이 아닙니다.
엔진오일이나 소소한 일들은 신참 직원들이 하고 고참은 이들을 감독하거나 힘든 일만 하지요.
그러다가 고참 직원이 욕심이 생기면 관두고 자기 정비소를 차립니다.
결국 순수한 실력면에서 딜러 정비소나 사설 정비소나 다 고만고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러 정비소의 장점은 그 해당차종에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직원들도 그 차종에 익숙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리콜지침뿐만아니라 강제적이지 않은 TSB지침을 딜러 정비소에 제공하기도 하구요.
제 경우 새차사고 워런티기간 포함해서 첫 5년 동안에는 딜러 정비소에서 오일체인지 정도의 경정비를 하면서
가끔 새차에 들어오는 리콜이나 TSB서비스를 받고 이후에는 사설 정비소에 가서 고치거나 자가로 고칩니다.
5년 정도 지나면 리콜이나 TSB가 더이상 잘 안들어오기도 하고 이후에 하게 되는 정비의 공임도 많이 차이가 나니까요. -
한달전 제 딸차 2016 Honda civic cvt 미션 오일 직접했습니다. Honda 전용 cvt HCF2 fluid 4통 아마존에서 사서 72불 들었습니다 FLOOR JACK 사용했구요. 유투브에 체인지하는법 엄청 잘 나와있습니다. 직접하시는거 추천해봅니다. 유럽차아니라면 어려운 작업이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직접 메인터넌스 , DIY하시면 돈 엄청 아낄수 있습니다. 주위 여건이 되시면 도전해보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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