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무용론에 대해?

  • #3552361
    Anne 219.***.81.157 2522

    미국에는 내년 8월쯤 건너갈 생각이고
    남편이 미국인이라서 신분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요
    (언어도 별 문제 없어요)

    미국 가서 그래도 직장 생활을 그나머 끊김 없이 이어 나가려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거 같아 1월부터 AICPA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예 회계 전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하고 있고 MBA 졸업해서 풍문은 있어서요.

    이곳 사이트 찾아 보니 CPA 아무짝에도 소용 없다 하시는데 ㅠㅠ 그래도 소소하게 연봉 40~ 50K 정도는 어렵지 않게 갈수 있지 않을까요? 남편 연봉이 85K 정도 받는데 제가 그닥 고연봉을 받을 필요는 없고 소소하게 생활비와 기름값만이라도 우선 충당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지 ㅠㅠ

    굳이 big4 나 이런 곳 가지 않더라도 인하우스 accountant 나 control 팀의 팀원 정도로 커리어 시작하는 게 목표인데 고민이 되네요. 어쨌든 공부를 시작하면 시간과 돈이 들어가서요..

    미국 가서 한번도 살아본 적은 없어서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데 남편 또한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업계 제외하고는 완전 문외한이라 여쭤봅니다. ㅠㅠ 시부모님도 완전 티피컬 미국인이라 뭐만 한다하면 That’s so great Im so proud of you 하셔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네요 ㅠㅠ

    • feb 72.***.225.141

      컴싸랑 비교만 안 하면…. 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CPA 라이센스 갖고 5년 이상 업무 경력 있으면 10만불 가까운 연봉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어디로 가시든 대도시 주변에서는 쉽게 잡도 얻으실 수 있구요.
      단, 영어로 일할 수 있다면요.

    • ㅇㅇ 107.***.192.167

      굶어죽진 않는 직업. 대신 많이 벌지도 못하는 직업.

    • 11 107.***.234.135

      자가용 윤전해 딜리버리해도 50k 버는데요..굳이 적성안맞는다면 할필요럾어요. 비전도 없고..한귝서도 안저유안해주고.. 규ㅣ찬른 슛자 좋아하면 말라진 않고

    • 0000 136.***.231.243

      여기서 받는 cpa조언들 왠만하면 무시하시고 그냥 하세요. 단순 세금보고는 예전부터 소프트웨어가 대체해왔죠. 하지만 빅포에서 비지시즌 한번만 겪어보면 이거 빠른 미래에 절대 인공지능이 대체할 일이 아니구나라는 걸 느낄겁니다. 완전 복잡하거든요 ㅜㅜ 그리고 그 인공지능오류는 누가 고치겠습니까. Cpa 떼돈버는 직업은 아니지만 job security 엄청 높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 치삼 50.***.222.101

      무시하세요.

      진짜 현실에서 좋은 직장에 좋은 봉급 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직업 비하 안합니다.

      CPA 당연히 좋은 직업이고요. 철밥통이라고 봐서도 무관합니다.

    • Jjjj 73.***.47.112

      CPA를 따지 말란 이야기보단 그것만 믿고 취업이 될거라고 생각하시고 미국 오신다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무 경력없는 cpa는 의미가 없거든요.

    • 이크 72.***.46.101

      CPA 라이선스는 있지만, 회계법인에서 일해본적 없고, 일반회사에서만 일해봤습니다.
      CPA 라이선스가 있다고 특별대우를 받지는 않지만, 이력서에 한줄 차지하고 있다보니 서류는 쉽게 통과합니다.
      인터뷰는 회사마다 보는 것이 다르니까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서부나 동부 대도시에서는 신입으로 40-50K 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경력 2-3년 또는 회계업무 일부를 혼자서 할 수 있다면, 60K 까지는 쉽게 갑니다.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아 규모가 작은 회사의 회계팀장(Controller)로 또는 규모가 큰 회사의 Senior 로 일하면 100K 정도 급여가 됩니다.
      일반회사에서는 자격증은 별로 필요가 없긴 한데, 그건 입사한 다음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지, 입사때는 라이선스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현직자 125.***.110.165

      현직자 조언입니다. 아래 커맨트 보세요.

      미국에는 내년 8월쯤 건너갈 생각이고
      남편이 미국인이라서 신분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요
      (언어도 별 문제 없어요)

      – 현직자왈 – 영주권자입니까? 그럼 제약은 없으시네요. Good.

      미국 가서 그래도 직장 생활을 그나머 끊김 없이 이어 나가려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거 같아 1월부터 AICPA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예 회계 전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하고 있고 MBA 졸업해서 풍문은 있어서요. – 현직자왈 – 하시고 있는일이 무언지 설명 안해서 모르지만, 관련없는 일을 하시고, AICPA 로 무엇을 할지도, 어떻게 해야 딸수 있는지, 자격이 되는지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딴다고 소용없어 보입니다.

      이곳 사이트 찾아 보니 CPA 아무짝에도 소용 없다 하시는데 ㅠㅠ 그래도 소소하게 연봉 40~ 50K 정도는 어렵지 않게 갈수 있지 않을까요? 남편 연봉이 85K 정도 받는데 제가 그닥 고연봉을 받을 필요는 없고 소소하게 생활비와 기름값만이라도 우선 충당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지 ㅠㅠ

      현직자왈 – CPA 라이센스이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건, 본인들이 어떻게 쓸지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니 패스, 소소하게 연봉 40-50 이란건 어디 사느냐 무얼 하느냐에 따라 주관적인거지만, 40-50 받는다고 하는소리 자체가 준비없고, 정보없이 하시는말. 없는것보다 낫니 않다는말이.. 어떻게 왜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는 똑같은 문제….. 다시 drawing board 가셔서 뭐하고 싶으신지, 왜하고 싶으신지…. 고민해 보셔야 할듯요. 시간 돈 정신 낭비입니다.

      굳이 big4 나 이런 곳 가지 않더라도 인하우스 accountant 나 control 팀의 팀원 정도로 커리어 시작하는 게 목표인데 고민이 되네요. 어쨌든 공부를 시작하면 시간과 돈이 들어가서요..

      미국 가서 한번도 살아본 적은 없어서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데 남편 또한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업계 제외하고는 완전 문외한이라 여쭤봅니다. ㅠㅠ 시부모님도 완전 티피컬 미국인이라 뭐만 한다하면 That’s so great Im so proud of you 하셔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네요 ㅠㅠ –

      현직자왈 – 그냥 CPA 라이센스는 막연히 원한다고 따지는것도 아니며, 조건이 되어야 되고, CPA 아래서 일을 해야하며……………. CPA 라고 하는것은 라이센스이고, 경력에 시너지가 되는것이지 CPA 있으니 취업되겠다는 참으로 안일하고 답답한 소리입니다. CPA 를 필요료 하는곳은 방대하며, 하는일이 너무너무 다릅니다. 굳이 쉽게 얘기하자면, 저는 막연히 컨설턴트 입니다 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뭐를 하는지 전혀 모르는것처럼, 막연히 CPA 라이센스 고려중입니다 하면, 현직자가 볼때… 아 이 아주머니, 리서치가 전혀 안되셧네 라는 한숨만 나옵니다.

    • Big4 172.***.42.186

      언어가 문제가 없다는건 무슨 자신감이죠? 꼭 이런 사람들이 설명해주면 두번 세번 얘기해줘야 알아듣던데, 미국에서 경력도 없이 AICPA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본인이 가고자하는 필드에대한 리서치도 제대로 안했다는건데 누가 일일히 떠먹여줄만큼 한가한 사람이 없을거같네요. 애초에 제대로 된 MBA 졸업했으면 이런 질문을 할 일이 없었겠죠 ?

    • 73.***.172.164

      신입 No CPA로도 그거 이상 받습니다. 뭐 관련된 재무쪽 일을 하시던 거면, 60-70K는 최소 받지 않을까요?

    • ㅇㅇu 174.***.194.36

      본인이 직접 알아보세요
      Cpa가 무용하다면 유용한 라이센스 몇개 없습니다

      물론 그 자격증없이ㅜ잘난척하는 jsta같은 미꾸라지가 있긴하져. 본인은 어카운턴트래 바이오 박사고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107.***.204.13

      걍 식당 설거지부터 시작하세요.
      MBA???? 풉~~

    • Zz 71.***.188.111

      안타까와 남깁니다. AICPA 보다는 가실 곳 근처에 괜찮은 회계대학원 과정이 있는지 물색해서 미국 현지 학교에 꼭 진학하기를 바랍니다. 2년 학교에 투자해서 첫학기 탑으로 성적 받은 다음 학교 커리어 센터를 통해서 인턴쉽을 구하세요. 보통 펌들이 1년 정도 일찍 인턴이나 신입 하이어를 마치기 때문에 대학원 마치고 바로 일 시작하려면 일찌기 움직여야 합니다. 엔트리 레벨 또는 인턴으로 시작해서 오퍼받는 경우는 AICPA유무가 아니라 미국 현지 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GPA를 받아 회계펌 인터뷰를 따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 참조만 121.***.195.69

      윗분 말에 동의. 하시려면 제대로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죠. 잘되면 남편보다 더 벌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