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가 아닌 Accountant 라고 Visa stamp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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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연 165.***.8.121 2337

    미국에서 J1으로 일하다 이민국에서 올해 H1-b 승인을 받았습니다(물론 2yr waiver 승인도 받았습니다). 이에 Visa Stamp를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 인터뷰를 했으나 거절 되었습니다. 이유는 H1-b 신청서에 Position이 Accountant로 되어있어, 영사는 저에게 CPA인지 물었고, 저는 CPA는 아니지만 Accounting 전공하였고, 동 분야에서 4년의 경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의 스폰 회사가 CPA office이기때문에 이런 질문을 했는지 몰라도, 여하튼 영사는 CPA 없는 Accountant는 납득할 수 없다며 비자를 거절시켰습니다.

    회사에서 나의 포지션은 Assistant Accountant 라고 다시 설명했으나, H1-b 승인서에 Accountant 로 되어있으니, 미국의 회사로부터 Employment letter(w/ correct position)를 받아 다시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에 변호사가 편지를 써주었는데(발신은 회사명으로), 편지내용의 촛점이 Correct Position이 아닌 미국에서는 Non-CPA도 Accountant 라는 설명만 길게 써줬는데, 혹시 비자가 다시 거절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어렵게 H1-b 승인 받아 좋아했는데, 비자 거절로 미국입국이 자꾸 지연되면 스폰회사까지 잃을까 걱정입니다. 회사 바쁜시즌에 어렵게 얻은 휴가로 한국왔는데 말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의견부탁드립니다.

    • 라면 66.***.249.227

      뭐 그런 4가지 없는 영사가 다 있데요? 흠… 그래도 회계법인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스폰서하려는 의지를 보인다면 좋은결과가 있을껍니다. 넘 걱정마세요. 담에 줄설때는 그 영사 피하고 인상좋은쪽으로 되도록으면 번호 놓쳐서라도 꼭 가시길…

    • Tri 68.***.46.31

      CPA 사무실에서 accounting 전공자를 accountant 포지션로 H-1B 받을 때 종종 일어나는 문제인데 서울 미 대사관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CPA 관련 법규가 각 주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발생하는 문제인데, 원글님이 취업하실 주의 관련 법규가 “CPA 라이센스를 받은 사람의 사무소에서 accountant가 일할 수 있고, 이때 그 accountant는 CPA 라이센스가 필요없다”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따라서 원글님의 변호사님이 편지를 잘 써주신 듯 하구요, 덧붙이자면 이미 승인된 H-1B이기 때문에 대사관에서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시도가 의심을 살 수도 있습니다.

    • 이홍연 59.***.19.184

      답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당시 영사를 설득(?)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주장을 내세우면 안될 것도 같더군요. 덧붙이면 인터뷰 당시 저는 이민국에서는 Accountant라는 Position으로 I-797승인서를 주었다고 하니, 영사는 그건 이민국이 한 일이고, 비자 스탬프는 본인이 주는 것이라며 화를 내더군요,,,암튼, 인터뷰 준비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들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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