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시험 도전할만 한지요

  • #3530921
    씨파 174.***.179.250 3519

    안녕하세요.
    CPA 시험 공부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 여기 사이트에서 검색좀 해보니 빡세게 4~5개월 정도 공부하면 붙을수 있는것 같은데요, 밑에 어떤분이 쓰신 댓글 보니 어학연수 와서도 따고 간다고 하고 주위에서도 회계사 시험 그리 어렵지 않다고들 애기해줘서 저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운전면허 같은 형식이라 20년전에 자기 친구분들은 모두와서 따고 갔다는 분도 계셨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cpa 시험은 고시수준이라 한국 인서울 회계학과 나온 저는 고시는 꿈도 못꿧었는데, 미국 회계사 시험은 쉽다고 하니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신분은 문제가 없구요, 저는 한국말이 영어보다 훨씬 편한데 베커라는 교재를 사서 공부하는데 좋은지, 아니면 한국에도 학원이 많은것 같은데 한국말로 공부하는게 나은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미국에 와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한국에서 회계사 하면 대단한 직업인데 미국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도전 해볼만 한가 보네요. (주위에서 간호사가 좋다고 해서 간호학을 해볼라고 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회계사가 간호사 보다 멋있어 보이고 제 대학 전공과도 맞아서 회계사 준비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간호학 공부는 많이 힘들것 같아서요. 조언해주시는 말들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 47.***.36.151

      회계학을 공부했다면 간호학과는 너무 머네요. 새로 생물 화학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당연히 회계학을 더 하세요. 통계학 석사를 추가 하시거나.

    • 솔직한 의견 113.***.98.26

      저도 둘 다 전공해본 적은 없었지만, 회계학이 취직하기는 아주 쉽다고 들었는데요…

      회계사 일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의 업무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직종으로의 취직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도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간호사 일도 스트레스가 엄청나겠지만요…

    • 11 104.***.11.216

      말씀하시는거보니 베커 vs 한국교재 고민하실 수준의 영어실력과 아무 관련 경력도 없어 보이시는데 남들 말처럼 CPA 쉽게(?) 딸수 있을지언정 장롱면허 되는 지름길입니다.

      여기 게시판 보고 CPA 쉽다고 심지어 운전면허증과 비교하시는 분들 많은데 막상 도전하면 쉽게 딸 자격증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도전 못할 자격증도 아니지만… 정말 그 애매함의 경계선에 있는 자격증이라 쉽게 달려들면 피보고, 그렇다고 어렵게 땄지만 딱히 빛을 보는 자격증도 아닙니다.

      라이센스와 시너지를 낼수 있는 경력을 쌓는게 핵심인데 여기 분들은 너무 한국마인드로 이 시험을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시험을 패스해야 그 길이 열리지만 반대로 미국은 자기가 커리어를 쌓으면서 그 결과물에 cherry on top 으로 필요한게 CPA 자격증입니다.

    • 아디까묵 173.***.13.44

      윗분 말씀이 여러모로 정확한거 같습니다. 여기 계신 다른 분들이 묘사하는것처럼 사실 그렇게 쉽지 않구요, 수험 기간도 생각보다 길어요. 한과목 두과목 미끄러지다 보면 긴 수험 기간에 지쳐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자격증 만으로는 윗분 말씀대로 노력대비 큰 빛을 보는 자격증은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 인더스트리든 퍼블릭이든 반드시 힘을 보태준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공부기간 4-5개월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짧게 잡은 신거 같고 직장인이시라면 찬찬히 1년-1년반 정도 생각하시고 공부만 하실수 있는 환경이라면 8-12개월 보시면 될거 같아요.

      CPA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노력과 머리가 조금만 받쳐주면 못할것도 아니구요. 한국 회계사무실이 많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딸수 있는 라이센스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마 공부 시작해보시면 아실거에요. 보통 쉽다고 하는 사람들은
      1) CPA 가 아니거나
      2) CPA 를 땄는데 나는 짧게 공부해서 땃다 라고 말해 자신이 똑똑해 보이게 포장하려는 부류 (ex) 나 어제 시험공부 하나도 못했는데 95점 나왔어 와 같은 맥락
      3) CPA 공부는 일찍 시작했지만 제대로 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카운트 하지않고 이때부터가 진짜 공부한거야. 로 수험기간을 줄이는 부류. ex 마치 헬창이 운동은 10년했지만 사실상 제대로 운동해서 근육을 붙힌건 2년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정도 몸이야. 와 같은 맥락
      4) 진짜 똑똑한 사람. 하지만 그렇게 똑똑한 머리면 CPA 안보고 어디 노벨상 후보 같은곳에 올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두 세번째 부류가 CPA 를 저평가 시키게만듭니다. 사람들에게 “나 12개월 공부했어” 라고 솔직하게 말 하지 못하고, 괜히 줄여서 “7개월만에 땃어” 라고 하면 사람들이 “우아~ 너 똑똑하다” 라고 생각할거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CPA 쉬워 7개월이면 딴다던데?” 로 가게되죠. 이렇게 줄다 줄다 줄어서 나중에는 8주도 봤습니다. 8주정도면 딴다고. 지금 그사람이 저 말한지 4년 좀 넘었는데 아직도 시험보고 있어요.

      저 BEC 한과목 남겼을때 “그거는 쉬우니까 걍 한 이주 후에 보러 가면 되겠네. 준비해서 같이 가던지” 했던 동료는 그렇게 BEC 만 시험 두번치고 CPA 는 자기 길이 아닌거 같다고 MBA 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문득 큰눈을 부라리며 해맑게 웃던 그가 그리워지네요.

      정말 간단하게 가질수 있는 라이센스라면 회계전공 학생들/직장인들은 다 들고 있을겁니다. Big4 에서 메네저 레벨로 걸지도 않구요. 그리고 교재비/리뷰코스가 몇천불식 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조금 서치해보시면 합격률/수험기간/울부짖은사람들 등등 많이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시작하시고 돌깍는 심정으로 꾸준하게 하시다 보면 합격해 있을거에요 ㅎㅎㅎㅎㅎ 쓰다보니 엄청 길어 졌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일단 시작하시고 또 궁금한점이나 팁같은거 필요하시면 게시판 들러서 글 남기시고 하시면 다른 회계사분들이 답글 달아주실거고, 어느날 다 패스했다고 글 올라오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럼 화이팅!

      • Splendid 76.***.153.32

        시험 준비중인데 댓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76.***.48.45

        바로 위 댓글과 이 댓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미국에서 회계 공부 했으면 cpa 시험 중 far 한과목은 학교에서 배운것과 많이 겹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적지 않은데 그걸 다 어느정도 암기해서 시험장 가려면 꽤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1년 안에 금방 딴 사람들은 백그라운드 지식 충분히 있음 + 거의 full time으로 시험준비만 했음 이 두가지가 갖춰졌을 때 그렇게 하고 둘 중 하나라도 갖춰지지 않으면 지지부진 계속 시간은 늘어납니다~~

    • 서성한 73.***.114.199

      시험시간만 총 20시간, 교재만 13권, 수험서마다 다르겠지만 문제 플이까지 해서 작은글씨로 기본 권당 2000page는 넘습니다. 최소 두바퀴는 돌려야하는데, 왠만한 끈기로는 힘듬.

      회사 다니면서 4년째 못붙고있습니다. 붙은놈들이 떠들어 대서 그렇지. 6시에 일마치고 밥먹고, 거기다가 비지시즌 야근까지하면…. staff 10명중 단 한명만 2년안에 붙었습니다. 나머진 늘 공부만 하는중.

      서성한 미국 주립석사. H1b, 직장 무조건 다니면서 공부해야함. 신분잇고 부모님 돈받으면서 공부전념하면 가능성이 좀 나아질듯.

      • 173.***.167.131

        나도 서성한 경영,,,미국 주립대 석사…한국 대기업 회계팀 2년하고 미국 석사하면서 CPA 공부…수없이 떨어짐 쪽팔려서 ㅠ.ㅠ 벌써 10년전 얘기네요. 어찌되었던 시험 다 붙고 BIG4 거쳐서 지금 private tax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신분과 영어지 자격증이 아닙니다. 미국서 코드 안맞게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마시길…

    • dd 172.***.2.198

      cpa시험… 많은 학원들이 수강생 모집하려고 1년이면 딴다 족집게식이다 광고들 많이 합니다. 이걸로 한창 돈도 벌었고 이민+취업 패키지로 묶어서 팔기도 했죠. 사실만 놓고 보면 17년에서 18년 기준으로 문제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객관식은 이전과 다를바과 없지만 주관식 TBS(TASK BASED SIMULATION) 즉 최소 2~3년차 회계사들이 실무에서 나오는 형식으로 나옵니다. 이게 50%이고 한문제당 거의 20분넘게 소요됩니다. 이메일, 자료 등등 6~7개 주고 풀라고 나옵니다.

      어떤이들은 이제 미국 cpa도 한국 cpa 80~90%수준까지 왔다고도 얘기합니다. 7개월이요? 2000년대 초반 이전에는 가능했습니다 그때는 객관식이 75%였으니까요

      한국에 있는 학원뿐만아니라 미국에 있는 학원들 요새 18년 이후로 합격자 많이 줄었습니다. 잘 확인해보시고 본인 진로에 맞춰서 생각해보세요. 쉬우니까 한다 만만해 보이니까 한다. 혹은 자격증이니까 해본다. 죄송하지만 이런마인드로는 오히려 시간이 아까울거같습니다.

    • 휴스턴 72.***.225.141

      님아….
      일단 FAR 2달 공부하고 시험 쳐 봐요.
      결과를 확인하고 본인이 위에 적은 글을 다시 읽어 봐요.
      한국 회계사 시험도 1년 남짓에 합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10년만에 합격하기도 하는데,
      하물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일하면서 틈틈이 공부하며 보는 자격증시험을 고시처럼 전업으로 공부해서 비교하니까 참….
      미국은 회계사든 변호사든 시험은 한국보다 쉽지만 그 만큼 그 후에도 경쟁이 심하다 그 정도 선에서 생각하고 시험 하나 붙었다고 뭐 대단한 게 보장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 CPA 70.***.149.130

      KI와 AI 둘다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면…
      한국보다는 확실히 쉬움. 그런데 이건 KI입장에서 말하는 거임.
      한국에서는 학교 다니면서 KI 합격하고, 회계법인 다니면서 스펙 업그레이드용으로 AI를 치루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KI 공부하면서 쌓은 지식과 필드에서 쌓은 경험이 누적되니 AI는 쉬울수 밖에 없음(미적분에서 기초함수 배우는 꼴)

      만약 KI를 안하고 AI만 한다면, 우선 자격요건 갖추는데 많은 input이 요구되고 전념자라도 1년은 각오해야 할듯!

    • SLING 100.***.236.167

      많은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셔서 더이상 궁금하신게 없으시겠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조언 드립니다.

      저는 2015년에 시험 준비해서 2016년초에 시험 두개 (FARE, AUD) 를 합격하고 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시험을 끝내지 못하고
      모두 EXPIRE 되었습니다. 2017년에 후반에 미국에 돌아와서 다시 EXPIRE 된 시험을 2018년도 중반에 다시 보았습니다. 시험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미 붙었던 시험이니 리뷰 후 다시 서험을 쳤는데, 이게 왠걸 시험 난이도가 예전과 천지 차이 더군요. 특히 위에 답글에 말씀해주신 TBS 는 DRS 라고도 합니다. 시뮬레이션 부분에서 반이 나오는데 거의 손도 못댔습니다. 너무나 어렵고 문제를 파악하는데만 해도 한문제당 20~30분이 걸리더군요. 시험 점수가 나오니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AUD FARE 를 번갈아가며 다시 봤는데,
      모든 시험마다 그러한 문제가 5문제 이상씩 나오더군요. 저는 어카운팅 일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문제가 생소하고 실무를 안하면 이 문제들은 풀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DRS 문제 푸는데 제가 계속 저도 모르게 혼자 말로 ‘X발, 미친거 아냐’ 이 말을 계속 해서 시험 감독하는 사람이 와서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주더군요. 정말 절망적인 시험 난이도로 바뀌었습니다.

      2017년 시험 개정후 시험 난이도 극악 입니다. 분명 어렵지 않게 붙었던 시험이었는데, 지금 현재 시험을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2017년도 이전에 시험 보신 분들이 정말 너무나 부럽다는 생각이 들고 왜 진작 그때 끝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만 남았네요.

      제가 다니던 한국 수강생들과 애기 해보니 요즘 너무 시험이 어려워져서 한국 수험생들도 정말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학원선생님이 이 시험은 빨리 붙어야 한다 시험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그 선생님이 여담으로 애기해주신게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시험으로 바뀌기 모두가 같은시간에 시험을 봤었는데 괌에서와 미국 본토와의 시간차이를 이용해서 미국 현지 직원이 무슨 문제가 나왔는지 알려줬었다네요. 그래서 시험이 더 쉬웠었다고, 2000년 전에 붙은 수험생들은 그래서 쉬웠던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전공자와 실무에 있는 분이 아니면 함부로 도전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펜펜 152.***.8.130

      AICPA가 KICPA보다 쉽다고는 합니다만,
      그냥 쉽게 보고 대충하다가는 시간과 돈만 날리고 아무것도 안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시험을 1년안에 패스해야하는데, 그말인즉슨 첫번째 시험을 통과하면 그다음 1년안에 3개를 패스해야한다는 거거든요.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한번에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과목씩만 하지 말고, 어느정도 전체를 파악해서, 시작을 해야할것 같구요, 75점목표로 하지말고 90점목표로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시험 4개 통과한다고 자동으로 CPA되는거 아닙니다. 추가로 관련수업도 들어야 하고 이제는 경력도 있어야 한다 또는 그렇게 만들려고 한다고 들은것 같던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CPA땄다고 또 자동으로 회사들이 어서옵쇼! 하면서 직장이 생기는것도 아니구요.

    • 11 75.***.63.6

      해보지도 않은 일을 왜 쉽다고 생각하는지요? 남들얘기는 그냥 남들 얘기입니다. 주 변의 친구들은 다 토익 900점 받고 GMAT 700점 받고 하져 그래도 본인은 못받는것처럼 인생은 그런것입니다. 노력이 있어야 되져. 학원에서 광고하는 6개월 1년 은 회계전공자들이 시험준비해서 6개월 준비해서 시험치고 합격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경우도 시험치는 기간이 있기때문에 준비화 합격까최소 1년이 걸립니다. 비전공자는 시험 prerequisite 채우는대만 1년 걸리고 시험준비하고 하면 2년 정도 소요됩니다. 한번에 계획대로 다 붙었을 때요… 그리고 풀타임 기준이고요….. 제가 시험칠때 주변에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중 합격한사람 1명 봤습니다. 못붙는 시험은 아니고요 최소한 회계지식과 영어 그리고 일정시간의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 SDDFF 50.***.115.178

      (주위에서 간호사가 좋다고 해서 간호학을 해볼라고 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회계사가 간호사 보다 멋있어 보이고 제 대학 전공과도 맞아서 회계사 준비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이런 마인드로는 4과목 다 못끝냄.

    • 1111 12.***.216.66

      일단 회계전공자 아니면 기본적으로 시험 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학점 이수가 조차 쉽지 않습니다. 전공자 아닐 시 한국에서 풀타임으로 학원 다녀서 과목 이수 하고 하는데만 기본 1년 걸립니다.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들으셨다면 백타 누가 허풍 떠는거 들으신겁니다.

    • 748 172.***.19.10

      저는 일단 올해 다 붙었고요.
      남들이 쉽다어렵다 뭐라하던 말던 개인적으로 마지막 BEC 마무리 했을때 눈물 납디다. 시험과 실무의 갭이 꽤 있습니다.
      시험은 시험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문제위주로 공부해야하고 이걸 고시공부하듯 1년동안 강의듣고 걍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들 주위에서 많이봣습니다. 면접보는데 CPA시험 합격햇다니까 30년된 파트너가 시험이 그렇게 어렵진 않자나요? 멀티플 잘풀면되는데 하는데 이사람 천잰가? 나는 진짜 어려웠는데 햇던기억이나네요

      • BEC 108.***.15.211

        안녕하세요
        cpa candidate입니다. 저도 곧 bec시험보는데 몇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혹시 이메일로 연락주실수 있나요?
        혹시몰라 이메일 남깁니다.
        htwdoll@gmail.com